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은 2024. 5. 20.(월) 15:40,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예방을 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
우리 존경하는 이재명 대표님은 주민등록이 저하고 같은 인천 분이시다. 사실은 이웃사촌 간이고, 또 우리 인천시민이 존경하는 지역구 의원이신데, 이제 야당의 지도자이신 거에 대해서 저 자신이 굉장히 가슴 뿌듯하게 존경과 저의 애정을 표하는 바이다.
우리 사회가 어떻게 말하면 두려움과 그리고 배제의 기운이 돌면 그 사회는 발전하기가 어렵다. 저희가 꿈꾸는 사회는 기쁨과 그리고 관용이 넘치는 사회를 꿈꾸고, 우리 정치하는 사람들은 그것을 지향한다고 저는 생각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렇게 행복한 사회를 만들고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는 저희 정치인들이 먼저 기쁨이 가득하고 또 행복한 그러한 공사생활을 해나가야 된다고 생각한다.
저는 짧은 기간에 저희 당을 맡고 있지만, 우리 대표님과 손을 꼭 잡고 한 발짝 한 발짝 그런 사회를 이룩하고 우리나라를 그렇게 나아가도록 노력을 하겠다. 또 우리 정치인들에게 다시 저녁을 되돌려줘서 저녁이 있는 정치, 여야가 늘 만나서 어깨를 마주하고 또 눈을 맞추면서 마음에 있는 얘기를 다 끌어내고 하는 것이 어떻겠는가 그런 생각을 한다.
오전에 국회의장님을 뵈었다. 저하고는 18대 때 여야 원내대표를 나누어서 했는데, 근데 의장님 말씀이 그때 아마 저희당이 198석을 했었나 보다. 그리고 그때 우리 김진표 원내대표가 이끄는 당이 89석인가를 하셨다고 말씀하셨다. 근데 저희는 매일 만나서 한 번도 우리 김진표 원내대표의 바라는 바를 우리가 놓치지 않고 다 챙겨드리고 이랬다. 거꾸로 우리 김진표 원내대표께서는 제가 바라는 것 이상으로 저를 존중하고 그 뜻을 이루어서 그때 여야가 모든 걸 협의하면서 아주 큰 개혁을 많이 했고, 또 한미FTA도 그때 통과했고, 국회선진화법도 그때 만들고 하던 이야기를 쭉 하시는 것을 제가 들으면서 얼마 지나지 않은 그때 생각을 했다. 저희가 앞으로 그때 이루었던 그 꿈을 통해서 우리 여야가 다시 한번 형제로 만났으면 한다.
저는 민주당을 존경하고 존중한다. 왜냐하면 민주당은 민주당 자체가 아니라 그 뒤에 우리 사랑하는 많은 국민들이 민주당을 지지하고 사랑하고 뒷받침하고 계시기 때문에 그 국민들을 존중하고 존경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민주당 의견을 귀 기울여야 된다. 특히 대표님을 잘 모셔야 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고, 또 민주당도 아마 저희당을 지지하는 국민들이 많이 계시기 때문에 같은 마음으로 저희들을 존중해 주시고 또 저희들을 지지하는 국민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우리 서로 하나가 되어서 국사를 해결하고 또 우리 국가를 더욱 발전시키고 국력을 배증하고 하는 일에 저희들이 힘을 합하겠다. 많이 성원해 주시고, 많이 지도편달해 주시기 바란다.
2024. 5. 20.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