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은 2024. 5. 21.(화) 10:30, 김종생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예방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
지금 우리나라는 지금 기독교가 사실은 큰 역할을 할 수밖에 없는 특히 우리 격차가 자꾸 벌어지고 있다. 이거를 예수님이 다시 오시고 예수님이 지금도 사역을 하신다고 할 때는 어느 쪽에 가 계시겠는가. 그래서 우리 교회와 특히 저희 정치하는 사람들은 항상 ‘어려운 사람들 옆에 가 있어야 예수님을 만날 수 있다’ 저희는 그런 생각을 한다. 저희 당도 될 수 있으면 어려운 사람 편에 가 있자. 그리고 그분들의 목소리가 정말 우리 국민의 목소리다.
그리고 저희는 이제 아무래도 보수 자유를 지향하는 정당이니까 저희들은 부지런히 일해서 이거를 힘든 이웃에게 또 나라에 저희들 힘으로 기여하자 그런 어떻게 보면 자신감을 갖고 건전한 시민으로, 국민으로 가자 이런 입장인데, 요새는 뭐 워낙 어려운 처지의 중산층이라고 하는 소상공인, 상공인까지도 굉장히 힘들어한다. 저희가 물론 당 재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2~3달이라는 것이 선거 뒤에 모든 것을 추스르고 다음 당이 나갈 수 있을 때는 부담 없이 나갈 수 있도록 선거의 뒷마무리를 해야 되기 때문에 그때 표출된 민심을 잘해서 당·정·대가 한마음으로 그것에 반응하는 적응하는 그러한 것을 보이지 않으면, 국민들이 굉장히 ‘너희들은 뭐 하고 있냐’ 이런 얘기 나오실 것 같아서 저희 비대위에서는 그런 것도 소홀히 하지 말자. 그래서 우리 이제 다음 대표 뽑는 것 또 그리고 당을 추스르는 것 그리고 무엇보다 민생, 당 추스르는 것 뭐 여러 혁신안이 많이 나오고 있으니까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하고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민생에 대해서 정말 비상한 각오를 갖고 대응을 해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
2024. 5. 21.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