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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사무총장 현안관련 브리핑[보도자료]
작성일 201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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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영세 사무총장은 2월 3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금일 모 조간신문 보도 관련

 

  이미 황영철 대변인이 모 조간신문 보도와 관련해 브리핑을 하였지만, 추가로 설명할 필요가 있어 말씀드리러 왔다.

 

  우선 그 작성경위와 관련해서는 작년 9월쯤에 최초 작성이 된 것 같다. 우리 당 사무처에서 위에 보고되거나 위의 지시에 따라서 작성된 것이 아니라, 통상적으로 수사나 재판관계 부분, 구설이 있는 부분에 대해서 당 차원에서 파악을 해두고 법률지원을 해줄 부분은 법률지원을 해주기 위해서 작성된 것인데, 다시 한 번 제가 강조를 하지만, 이게 공천의 기초자료로써 작성된 것이 아니다. 내용을 보더라도 소위 옥매트와 관련 장애인 후원물품 횡령혐의에 대해 나온 부분 같은 경우, 권택기, 권영진, 김성태, 주광덕, 김영우 의원이 거명되었다. 이 부분은 법적으로나 도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어서, 이미 선관위나 제가 알기로는 야당에서도 고발이 되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야당 쪽에서도 고발하는 것에서 제외하였다. 이게 마치 구설처럼 언급된 부분에 대해서는 분명하게 바로잡았으면 좋겠고, 언론에서도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부분이겠지만 사실관계가 정확하게 무엇인지를 보도하는 것이 언론의 기본 사명이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제 설명을 듣고 바로잡아주시기를 바라는 바이다.

 

  그리고 기타문제에 있어서도, 예를 들어 이은재 의원의 특별교부세지원 논란 부분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보도된 내용과 사실관계가 다르고 특별교부세지원 부분도 결국 문제가 되어서 아예 오해를 없애기 위해서 철회된 만큼, 이런 부분들이 전체적으로 봐서 사실관계에 기초되었다기보다는 조금 잘못된 부분도 많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이게 살생부도 아니고 공천의 기초자료도 아니다. 전체적으로 구설이 될 부분도 아닌 만큼, 보도를 하는데 신중을 기해 정확한 내용으로 보도해 주십사 당부 드리는 바이다.

 

  그리고 보도에 의하면 비대위원장한테 보고가 되었다고 하는데, 비대위원장께서는 중앙당 실무부서의 업무보고도 지금 안 받은 상태이다. 앞서 강조했듯이, 사무처 차원에서 정리해서 준비한 것이고, 비대위원장께는 전혀 보고가 되지 않았다는 점을 분명하게 지적해드린다.

 

2012.   2.   3.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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