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황영철 대변인은 2월 15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공천 접수 현황 관련
- 새누리당의 제19대 국회의원 공천신청자 접수 현황을 발표하겠다. 당초 오후 5시에 마감하기로 했던 예정시간을 훨씬 넘겨서 20시까지 접수를 받게 되는 상황이었다. 지금 발표되는 것은 잠정집계로 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
- 총 974명이 신청을 했다. 서울특별시 207명, 부산광역시 99명, 대구광역시 79명, 인천광역시 44명, 광주광역시 5명, 대전광역시 18명, 울산광역시 24명, 경기도 200명, 강원도 33명, 충청북도 24명, 충청남도 25명, 전라북도 16명, 전라남도 16명, 경상북도 87명, 경상남도 88명, 제주특별자치도 9명 이렇게 총 974명이 공천신청을 마감했다. 당초 인물난에 허덕일 것이라는 예상을 뒤엎고 민주통합당보다 훨씬 많은 대한민국의 인재들이 공천신청을 했고 그로 인해서 민주통합당보다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게 되었다. 여러분들이 자세한 인적사항이라든가 각 국회의원 선거구별로 자료를 필요로 하시겠지만, 물리적으로 오늘 밤에 정리를 해서 내일 비상대책위원회에 보고될 것이고 비상대책위원회에 보고가 끝난 후에 여러분들에게 자세한 내용을 공개하도록 하겠다.
2012. 2. 15.
새누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