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2012. 2. 16(목) 11:00, 당사 6층 제1회의실에서 열린 당명개정공모 시상식을 하였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 이도열, 김성준, 강누리, 이미연, 김규대, 홍순근, 최유경, 박진호
ㅇ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의 말씀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먼저 저희 당이 새 이름을 공모하는데 모두 관심을 갖고 응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오늘 감사도 드려야 하고 축하도 드려야 할 것 같다. 수상하신 데 대해 축하를 드린다. 멋있는 이름을 지어주신 데 대해서 감사를 드린다. ‘새누리당’이라고 하니까, 생각할수록 조동원 홍보기획본부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이것은 국민의 마음을 담은, 국민이 주신 이름이다. 응모하신 분들의 마음을 읽어 보니까 이 뜻을 꼭 담아야겠다는 얘기를 하셨는데, 정말 새로운 세상을 갈망하는 국민의 마음이 이 당명에 담겨있는 것 같고, 들을수록 깊은 뜻이 있는 것 같이 느껴진다. 앞으로 새누리당에서 국민이 염원하는 새로운 세상, 나라를 만드는 것이 응모해주신 여러분의 뜻에 보답하는 것이 되고, 당의 이름값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인연을 맺으신 여러분께서 앞으로도 관심을 가져주시고 저희 당에 조언도 해주시고, 끝까지 잘 발전해서 새누리의 뜻을 이룰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린다.
- 수상자들은 당에 대한 자신들의 바람이 담긴 ‘새누리당’ 판넬을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께 전달하고, 당의 발전을 위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주광덕·김세연 비상대책위원, 권영세 사무총장, 조동원 홍보기획본부장, 황영철 대변인이 함께 했다.
2012. 2. 16
새누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