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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 영화영상 콘텐츠 관련 간담회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2-02-24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2012. 2. 24(금) 13:30,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영화영상 콘텐츠 관련 간담회를 가졌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의 인사말씀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오늘 제가 꼭 방문하고 싶었던 영화의 전당에 오니까 정말 부산시민들께서 영화산업에 대한 애정이 얼마나 크신가, 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올해로 17회째 부산국제영화제를 맞게 되는데 부산국제영화제가 아시아를 넘어서 세계가 주목하는 영화제로 발전을 하게 된 데에는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과 부산 시민의 뜨거운 영화사랑이 오늘의 결과를 가져왔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가 진정한 선진국이 되려면 역시 무엇보다도 문화콘텐츠산업이 발전을 해야 하는 것이 아주 필수적이다. 영화야말로 부가가치도 높고 예술가치도 높아서 훌륭한 문화콘텐츠라고 생각한다. 우리 영화산업이야말로 부산의 경제도 활성화시키고 또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는데 큰 역할을 할 산업이라고 생각을 해서 국가적인 차원에서도 부산의 영화산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다. 그리고 제가 듣기로는 부산의 영화산업이 더욱 크게 발전하려면 시나리오부터 시작해서 후반 작업까지 제작과정 전체가 부산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들었다. 그 부분에 있어서도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이나 시민여러분들이 바라시는 대로 인프라도 잘 구축하고, 인재도 잘 육성하고, 제도적인 지원 등 삼박자가 잘 맞도록 저희 새누리당에서 앞으로 관심을 많이 가지고 챙기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오늘 이렇게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고맙다.


- 이용관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은 “부산을 방문해주시고 영화의 전당에 와주셔서 고맙다. 말씀하신 것에 대해 저희가 용기를 갖게 되었다. 지금 당장 어떤 구체적인 말씀을 드리는 것보다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관심을 지속적으로 가져주시면 후에 저희들이 많은 이야기를 드리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 김승업 영화의 전당 대표이사는 “먼저 영화의 전당을 찾아주신데 대해 너무나 영광스럽고, 진심으로 환영한다. 지금 말씀해 주신대로 영화 도시 부산, 영화의 전당을 중심활동무대로 하여 영화의 전당 자체가 한국에서 관광명소로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해주었으면 한다. 그렇게 된다면 세계적인 큰 명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오늘 이렇게 와주셔서 진심으로 환영한다.”라고 했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김세연 비상대책위원, 유기준 부산시당 위원장, 서병수·안경률·허원제·유재중 의원, 황영철 대변인, 이용관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김승업 영화의 전당 대표이사, 서태건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 구종상 부산콘텐츠마켓집행위원장, 이상조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장, 조용복 부산영상토론회장, 나소원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조직위원장, 오석근 부산영상위원회 운영위원장, 최환진 부산국제광고제 집행위원장, 오종환 부산디지털콘텐츠유니버시아드 집행위원장 등이 함께 했다.

 


2012.  2.  24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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