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장덕상 상근부대변인은 2월 27일 현안관련 서면브리핑을 통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문재인 후보 아들, 공공기관 특혜취업 의혹 관련
최근 한 월간지에서 노무현 정부시절 노동부 산하기관인 한국고용정보원의 동영상 전문가 채용과정에서 문재인 후보의 아들을 특혜 채용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특혜채용 당시 임용권자인 한국고용정보원장은 문재인 후보가 청와대 민정수석시절 각별한 사이라고 했던 부하직원 K모씨로 현재 민주통합당 서울 모 지역에서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내용에 따르면,
대통령 최측근의 아들이 모집기간 중 우연히 구직사이트에 들어가, 연구원 지원자도 아닌데 연구원 초빙공고를 열어, 동영상 분야모집 이야기가 없는데도 스스로 그렇게 해석하여, 사이트를 찾는 수십만 구직자 중 나 홀로 응모해 추가공모도 없이 합격했다고 한다.
더구나 공공기관 취업용 제출원서에 보기 드물게 링 귀걸이를 찬 사진을 붙여서 냈다고 한다.
특혜취업 의혹이 일자 국회에 찾아와 “(문재인 후보 아들이)퇴사하도록 할테니 문제를 거론하지 말아 달라”는 고용정보원 간부의 말은 또 무엇인가?
취업난에 허덕이는 수 백만 청년들은 문재인 후보의 진실된 해명을 기다리고 있다.
2012. 2. 27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