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서용교 수석부대변인은 2월 28일 현안관련 서면브리핑을 통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막가파 경선의 늪에 빠진 민주당은 검찰수사를 자청하라
민주통합당의 모바일 투표제 경선도입은 고무신, 막걸리 선거에 지나지 않음이 만천하에 드러났다.
비전은 없고 집권의 추억만을 가진 이들의 작태는 대한민국 정당정치의 민주화에 대한 실험을 송두리째 흔들어 놓았다.
제도는 의지를 담는 그릇이다.
민주화의 의지가 진화하지 않는 한 수구 친노의 부활은 국민으로부터 외면당할 뿐만 아니라 국민적 불행을 초래한다는 것이다.
점입가경이다.
민주통합당은 동사무소를 사용한 관권선거, 병원진료 기록을 오용하는 불법선거 등 도처에서 막가파 경선의 블랙홀로 빠져들고 있다.
돈선거, 관권선거, 타락선거, 동원선거 등 불법선거의 종결자 민주통합당은 스스로를 검찰에 고발하라.
2012. 2. 28
새누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