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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교 수석부대변인 현안관련 서면브리핑[보도자료]
작성일 2012-02-29

  서용교 수석부대변인은 2월 29일 현안관련 서면브리핑을 통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민주통합당의 인재영입은 비리 당직자들의 변호인단 모집인가


  민주통합당이 오늘 영입인사를 발표했다.


  판사 출신 변호사 등 여성 법조인 두 명이 그들이다.


  이에 앞서 민주통합당은 서울중앙지검 특수부장 출신과 대구지검 검사 출신의 변호사를 영입한 바 있다.


  한명숙 대표 체제의 민주통합당의 영입인사들은 하나같이 변호사들이 주를 이룬다는 것이 공통점이다.


  이는, 한명숙 대표가 대법원의 판결을 기다리고 있고, 사무총장이 저축은행비리와 관련해 2심 재판을 기다리고 있는 등 민주통합당의 주요 당직자들이 법의 심판대 위에 서 있는 것과 무관치 않아 보인다.


  민주통합당은 총선 공천자를 모집하고 있는 게 아니라 비리 당직자들의 변호인단을 모집하고 있는 듯하다.


  심지어 한 공천자는 기소가 된 이후에도 보란 듯이 공천을 받았다. 기소와 동시에 당원권 조차 정지되는 새누리당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다.


  각종 비리로 법의 심판을 기다리고 있는 민주통합당 인사들을 볼 때, 공천에서 도덕성은 기대하기 힘들어 보인다.


  인재영입 또한 변호인단 모집 수준에 지나지 않으니, 국민은 실망한다.




2012.  2.  29.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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