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대은 수석부대변인은 2월 29일 현안관련 서면브리핑을 통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부정에 너무나 익숙한 민주통합당
민주통합당의 모바일 선거인단 부정 모집 논란이 갈수록 확산되고 있다.
선거인단 모집책 투신 자살사건이 발생한 광주 동구와 대리모집 사실이 드러난 전남 장성·완도·나주 외에 28일에는 광주 북구을, 전북 김제·완주에 이어 경기 광명에서도 선거인단 부정 모집 의혹이 제기되는 등 부정 선거인단 모집 의혹이 수도권에도 번지고 있다.
그럼에도 민주통합당 한 핵심당직자는 기자간담회를 통해 "선거를 치르다 보면 부정이 나오게 마련"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민주통합당이 그동안 대표 경선을 비롯해 각종 경선과정에서 부정이 만연해 있다 보니 웬만한 부정쯤은 당연하다고 보는 것은 아닌지 묻지 않을 수 없다.
부정에 너무나 익숙한 민주통합당이 이번 총선에선 얼마나 더 큰 부정을 저지를지 미리 걱정이 앞선다.
2012. 2. 29.
새누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