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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철 대변인 현안관련 브리핑[보도자료]
작성일 2012-02-29

  황영철 대변인은 2월 29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민주통합당의 모바일 경선 관련


  국민 경선을 통해 국민 후보자를 공천하겠다던 민주당의 새로운 시도는, 이전의 공천보다도 더욱 구태스럽고 잘못된, 돈과 조직에 의한 선거임이 명백히 드러났다.


  이러한 경선을 통해 선출된 민주통합당의 후보자들이 과연 이 나라의 책임 있는 일꾼이 될 수 없을 것이라는 것을 국민들이 깨달아 가고 있다.


  지난 대표 경선에서 드러났던 불법을 꼬리 감추듯이 은폐시킬 수 있었지만, 그것을 제대로 밝혀내지 못함으로 인해서 더 큰 불법을 발전시키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오직 총선과 대선에서 이기기만 하면 된다는 오만함으로부터 출발하고 있다.


  총선에서 이길 것이라는 착각이 오만함을 잉태하고, 그 오만이 불법과 자살을 낳고 있는 것이다.

  지금부터는 민주통합당을 ‘오만당’이라고 부르는 것이 차라리 나을 것 같다. 진심으로 반성하고, 새로운 경선 문화가 만들어 질 수 있도록 좋은 정치를 국민 앞에 보여주길 진심으로 촉구한다.


ㅇ 공천 과정 관련

  지금 공천 과정에 대해서 여러 가지로 궁금해 하고 계시다. 사무총장님이 공천위원으로 참여하고 있기 때문에 그에 관련된 내용에 대해서 직접 브리핑을 못하셔서 제가 몇 가지 말씀을 드린다.

  새누리당 공천위원회에서는 단수후보자와 경선지역을 확정짓기 위한 여론조사를 지금 시행하고 있다. 또한 아울러 현역의원의 25% 컷오프를 위한 여론조사도 함께 진행이 되고 있다. 아마도 이번 주말 정도에는 2차 공천자가 발표될 수 있을 것 같다. 2차 공천자 발표를 위해서 지금 공천위원회가 여론조사와 심사를 병행해서 속도를 내고 있다.



2012.  2.  29.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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