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2012. 3. 2.(금) 14:30, 강원도 원주시 평원동의 원주 민속풍물시장을 방문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시장 내 생선가게, 과일가게, 야채가게, 옷가게, 반찬가게 등을 둘러보고, 족발, 콩나물 등을 구입하기도 했다. 또한, 노점 할머니에게서 수수부꾸미와 풀빵을 사면서 “아주 잘 먹겠다”라고 했다. 박근혜 위원장은 “손님이 많은가? 장사가 잘 되도록 많이 노력하겠다. 오랜만에 원주시민 여러분들께 인사도 드리고 얘기도 많이 듣고 간다. 열심히 하겠다. 잘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더덕을 판매하는 노점상에게는 “다 강원도에서 난 것인가?”라고 묻기도 했다. 어떤 할머니는 눈물이 난다면서 박근혜 위원장을 껴안기도 했고, 어떤 시민들은 “손 한번 흔들어 달라”라고 하기도 했고 “근혜 언니”라고 부르는 시민들도 있었다.
ㅇ 금일 시장방문에는 황영철 대변인, 이계진 前의원이 함께 했다.
2012. 3. 2.
새누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