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장덕상 상근부대변인은 3월 5일 현안관련 서면브리핑을 통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민주당은 불법으로 오염된 모바일경선을 중단하라.
민주당의 모바일투표가 선거법위반은 물론이고 주민등록법, 의료법, 개인정보호법 등 각종 불법으로 오염되어 양주, 동두천, 광명 등 전국으로 번지고 있다.
경선인단 모집과정에서 알바 고용, 모집수당 지급 등 금권선거 문제가 제기된 만큼 경선과정에서 명단 사고팔기까지도 충분히 예상된다.
그럼에도 민주통합당은 오늘 전국적으로 모바일투표를 활용한 1차 경선일정을 발표하고 23개를 경선지역으로 선정했다.
이대로라면 19대 총선은 전염병처럼 불법이 번져 전과자가 양산될 것이다. 또한 국민의 혈세로 재․보궐 선거가 연이어 질 것이다.
선관위 등 관계기관은 불법이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신속히 조사해 엄단하라.
2012. 3. 5.
새누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