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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천모 수석부대변인 현안관련 서면브리핑[보도자료]
작성일 2012-03-05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3월 5일 현안관련 서면브리핑을 통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곽노현 교육감의 초법적 인사전횡의 끝은 어디인가.


  곽노현 교육감의 ‘보은 인사’, ‘한풀이 인사’가 도를 넘어서고 있다.


  곽 교육감은 최근에만 해도 비서실 7급 계약직 5명을 6급으로 무리하게 승진 발령내려 했고, 자신의 핵심 정책을 담당하는 부서에 전교조 소속 교사 6명을 포함해 모두 8명을 추가로 파견했다.


  이도 모자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가 사면 복권된 교사를 비롯해 후보시절 선거캠프 운동원으로 있던 측근 3명을 공모절차 없이 내부면접만으로 공립고 교사로 전격 임명하기까지 했다.


  곽 교육감의 ‘보은 인사’, ‘한풀이 인사’와 같은 초법적 인사전횡의 끝은 어디인지 실로 우려스럽기만 하다.


  이 같은 곽 교육감의 인사전횡으로 인해 교육청 밖에서는 물론 내부에서조차 투명성과 형평성을 생명으로 해야 할 인사 원칙이 무너져 서울교육 전체가 흉흉해지고 있다는 우려의 시선을 보내고 있다.


  소수에 대한 특혜는 다수에 대한 인사폭력이나 다름없다.


  곽 교육감은 ‘전교조만 빼곤 100% 등 돌렸다’는 서울시교육청 노조위원장의 말을 가슴 속 깊이 되새겨, 더 이상 서울시민과 교육계를 절망으로 내모는 인사전횡을 끝내주길 촉구한다.




2012. 3. 5.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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