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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철 대변인 현안관련 브리핑[보도자료]
작성일 2012-03-08
  황영철 대변인은 3월 8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의 ‘자기 부정’의 끝은 어디인가.
 
  민주통합당이 제주해군기지를 야권연대의 제물로 삼고 있다.
 
  제주해군기지는 노무현 前 대통령 시절 지역주민과 정부 안보 관계자가 다 모여 토론, 협의한 결과 ‘국익에 도움이 된다’고 결정된 사안이다.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도 당시 국무총리로서 제주해군기지의 불가피성을 역설하며, 해군기지 건설 방침을 최종 확정한 바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한명숙 대표의 야권연대를 위한 말 바꾸기 행보를 보면, 정파적 이익을 위해 국익은 안중에도 없는 모습이다. 도대체 한명숙 대표의 ‘자기 부정’의 끝이 어디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오로지 총선 승리에만 눈이 멀어 국익을 팽개치고 혼란만 부채질하고 있다. 국민들은 이제 한명숙 대표의 현란한 말 바꾸기에 어지러울 지경이다.
 
  새누리당은 지금까지 진행되어 온 논의를 바탕으로 제주해군기지 건설이 국가안보뿐만 아니라 제주도의 발전을 위해 차질 없이 추진되기를 바라며, 시행과정에서 문제점이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주기를 바란다.

  ※ 별첨 : 제주해군기지 관련 민주통합당 및 통합진보당 지도부 말 바꾸기 사례
 
2012.  3.  8.
새누리당  대변인실
20120308 '제주해군기지' 관련 민주통합당 및 통합진보당 지도부 말 바구기 사례.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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