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대변인

대변인

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장덕상 상근부대변인 현안관련 서면브리핑[보도자료]
작성일 2012-03-09
  장덕상 상근부대변인은 3월 9일 현안관련 서면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선거때마다 도지는 병, 민주통합당 정동영 상임고문의 발언을 개탄한다
 
  총선이 가까워질수록 민주통합당의 오만이 극에 달하고 있다.
 
  제주 해군기지 건설 반대 집회에 참석한 정동영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 현지 해군 지휘관에게 정권이 바뀌면 그때 책임을 묻겠다며 협박했다고 한다.
 
  이미 집권이라도 한 듯 권력에 도취되어 오만의 끝을 보여주고 있다. 선거때마다 도지는 병이다.
 
  국가의 명령에 따라 공무를 성실히 수행한 공무원을 자기 입맛대로 마음대로 인사하겠다는 것인가? 자신들이 여당이었던 前정부시절에 국정을 어떻게 이끌었는지 가히 짐작하고도 남는다.
 
  정 고문의 발언은 법과 절차에 따라 임무를 수행하는 전국의 공직자들을 모독한 것이다. 애국심 하나로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수백만 공직자와 그 가족들 앞에 사죄해야 할 것이다.
 
  정 고문의 오만에 찬 막말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2004년 열린우리당 의장 시절에도 “(이번 총선에서) 60대 이상 70대는 투표 안 해도 괜찮다. 그분들은 집에서 쉬셔도 된다”고 노인 폄하발언을 해 큰 물의를 빚은바 있다.
 
  이 같은 정 고문의 오만과 가벼움은 과연 대통령 후보를 지냈고 장관과 집권여당의 당대표를 지냈으며, 지금도 3선 국회의원 신분이 맞는지 의심케 할 정도다.
 
  정동영 상임고문의 한없는 오만과 참을 수 없는 무례를 국민과 역사는 반드시 심판할 것이다.
 
2012.  3.  9.
새누리당  대변인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