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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 영아다방사거리 골목시장 방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2-03-19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2012. 3. 19.(월) 13:30, 인천 부평구 산곡동 영아다방사거리 상가를 방문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먼저 야채가게에 들려 장사가 잘되는지를 물었고, 이후 족발가게에 들러 “족발은 어디서 만드시는가? 장사가 잘되기를 바란다.” 라고 하였다.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야채가게에서 “저희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하였고 생선도소매점에서 노가리를 구입하면서 “어디서 갖고 오시는가. 많이 파시기 바란다”라고 하였다. 또 다른 생선가게에서 “생선이 없는 게 없다.”라고 하였다. 마지막으로 식품가게를 들렀고, 가게주인이 “모든 것을 식당에 공급하는데 식당이 잘 되어야 저희도 잘 된다.” 라고하자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서민생활이 좋아져야 식당도 잘 되고 그러면 많이 파실 수 있다.” 라고 하였다. 또 가게주인이 콩나물 500원 어치를 파는데 카드로 결제하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많다고 하자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너무 불합리한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논의를 해보겠다.”라고 하였다.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수수료율은 어떤가?”라고 묻자, 가게주인이 “회사마다 다르다. 평균적으로 2-3%다”라고 하였다.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2% 아래로 되도록 저희들이 챙기겠다. 그것만으로도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을 것이다. 카드수수료율 시행이 제대로 되도록 잘 챙기겠다.” 라고 하였다.

 

ㅇ 금일 시장에는 이학재 비상대책위원장 비서실장, 윤상현 의원, 김연광 후보자(인천 부평구을), 정유섭 후보자(인천 부평구갑)가 함께 했다.


2012.  3.  19.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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