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2012. 3. 19(월) 14:20, 인천 계양구 병방시장 내 상가를 방문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만두가게에 들러 “떡볶이를 만드시는가. 점심 때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지 않는가. 가장 인기가 좋을 것이다.”라며 만두를 사서 동행한 조갑진, 이상권 후보자와 함께 먹었고 “맛있게 먹었다.”라고 했다. 식품가게에서는 “시장의 아케이트 설치로 여기 계신 분들이 기대가 많으실 것이다.”라고 했다. 방앗간에서는 “방앗간에서는 고소한 냄새가 나야한다. 10년 이상 하신 것이니 경기흐름을 잘 아실 것이다. 아케이트 설치로 시장이 활성화되고 주차장도 만들어야 할 것이다.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마침 방앗간 주인아주머니가 편찮으시다는 이야기를 듣고 “긍정적으로 사시면 다 극복하신답니다.”라고 했다. 할인마트에서 가게주인이 방울토마토를 옷에 문지른 후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의 입에 넣어주자 박근혜 위원장은 “알이 굉장히 크다.”라고 하면서 올해 과일 가격이 어떤지 물었다. 이에 할인마트 주인은 “설 때문에 과일가격이 너무 심하다. 서민경제는 재래시장인데 서민경제가 너무 어려우니까 재래시장도 힘이 들다.”라고 하자 박근혜 위원장은 “골목상권을 지키기 위해 저희가 많이 노력하고 있다.”라고 했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이학재 비상대책위원장 비서실장, 조갑진 후보(계양구갑), 이상권후보(계양구을) 등이 함께 했다.
2012. 3. 19.
새누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