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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 청라국제도시 진행상황 점검 및 현안확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2-03-19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2012. 3. 19(월) 15:00, 인천 서구 풍림엑슬루타워 102동 56층 옥상에서 청라국제도시 진행상황 점검 및 현안확인을 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인천경제자유구역 청라국제도시 개발사업에 대해 이재완 LH공사 청라영종본부장의 보고를 청취했다.

 

ㅇ 입주자 연합회 정진원 회장이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청라국제도시는 중앙정부의 국책사업으로 지정한 경제자유구역이다. 공기업에서 시행을 했는데 이곳에 7호선이 들어오기로 했다. 지난 번 송영길 시장이나 여야 국회의원들이 이곳 청라에 7호선을 꼭 놓는다고 했다. 그런데 지금은 빈 공약이 되었다. 여기는 국제도시인 만큼 7호선이 꼭 들어와야 한다”라고 하자,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여기 진행상황을 저도 안타깝게 생각한다. 주민대표께서 말씀하셨지만 중앙정부가 나서서 이 청라국제도시를 동양의 베니스로 만든다고 하면서 추진을 했는데 진척이 좀 잘 안 되고 있다. 정부의 약속을 믿고서 분양을 받으신 3만 3천세대나 되는 분들이 얼마나 안타까워하겠는가. 그분들이 무슨 잘못이 있는가. 정부의 약속을 믿고서 받으신 것이다. 중앙정부차원에서 어떤 지원과 역할을 해줄 수 있는지를 제가 관심을 갖고 돌아가서 잘 챙겨보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이학재 비상대책위원장 비서실장과 LH공사 이재완 청라영종본부장이 함께 했다.


 

 

2012.  3.  19.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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