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대변인

대변인

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 이학재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2-03-19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2012. 3. 19(월) 16:00, 인천 서구 신현동 302-2 이학재 후보 천막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의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여러분, 반갑다. 이렇게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고맙다. 우리 이학재 의원님에 대해서는 제가 항상 감사하면서도 미안한 그런 마음을 갖고 있다. 제 비서실장도 맡으셔서 지역에서 뛰시면서 1인 2역을 하고 계시다. 이학재 의원님이 저한테 큰 도움을 주시는 것처럼 여러분께서도 이학재 의원님께 큰 도움을 주시겠는가. 감사하다. 우리 정치가 많은 불신을 받고 있다. 그 이유가 사실은 간단한데 있다. 정치는 신뢰라고 생각한다. 우리 국민들께 약속드린 것을 지키지 않는데서 정치에 대한 불신이 싹트고 거기에 굳어져서 점점 악화되어왔다. 제가 아는 이학재 의원님은 신뢰를 중시여기고 약속을 꼭 지키시는 그런 분으로 제가 가까이서 지켜봤다. 앞으로도 서구의 발전을 위해서 또 우리나라의 발전을 위해서 더욱 열심히 뛰실 것이라고 믿는다. 제가 오늘 천막사무소에 오니까 2004년도에 천막당사에서 제가 일했던 시절이 생각난다. 그때 제가 크게 느꼈던 것은 역시 우리 국민들께 진심은 통한다는 것을 확인했다. 우리 이학재 의원님이 서구 발전을 위해서 또 서구 주민여러분의 행복을 위해서 진심 어리게 노력하는 이것이 꼭 통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여러분께서도 많은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 또 이 자리에 함께 하신 후보 여러분들 모두 좋은 성과 거두시도록 박수 한번 쳐주시기 바란다. 고맙다.

 

ㅇ 한편, 이학재 후보자는 “저는 비상대책위원장님이라기 보다는 대표님이라고 부르는 게 많이 굳어있다. 대표님께서 정말 많이 바쁘시다. 아시다시피 만나야 될 사람도 많고 하셔야 될 일도 많다. 또 가셔야 될 곳도 굉장히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서구를, 인천을 방문해주신 대표님께 큰 박수한번 보내주시기 바란다”라면서 감사인사를 표했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 비서실장인 이학재 후보자(서구·강화갑), 김옥이 중앙여성위원장, 정유섭 후보자(부평갑), 윤태진 후보자(남동갑), 안덕수 후보자(서구·강화을) 등이 함께 했다.

 


2012.  3.  19.
새누리당  대변인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