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이건 상근부대변인은 3월 19일 현안관련 서면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이해찬 전 총리 세종시 출마선언 관련
민통당 이해찬 전 총리가 세종시 출마를 선언했다.
이로써 무능, 부패로 사라졌던 친노의 귀환이 마무리 되었다.
이해찬 전 총리는 한미 FTA폐기, 제주해군기지 문제등을 뒤집기 전략으로 나오는 민통당의 후보다. 그런 가운데 세종시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나섰다. 누가 믿겠는가?
이해찬 전 총리는 공공기관을 동원한 영남제분 주가조작과 관련한 3.1절 골프로비사건으로 인해 총리직을 사퇴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총리 재직 시절 수해골프, 산불골프, 철도파업골프 등 남다른 골프 사랑으로 국민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던 장본인이다.
대체 공천의 기준과 철학은 무엇인지 묻고 싶다.
골프장을 지을 것이 아니라면 노이사에 밀려 낙향한 노정객에게 세종시의 미래를 맡길 수 있을까?
2012. 3. 19.
새누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