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2012. 3. 20(화) 15:00,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중리 750 농협하나로마트 앞에서 잠시 언론인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질의응답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질의: 공천위원장은 위원장께서 비례대표를 고사하셨다고 했는데, 왜 고사를 하셨는가.
답변: 그런 보도가 난 것을 보고 제가 공천위에 1번을 사양하겠다는 뜻을 말씀드렸다. 저보다는 비례대표 공천을 하는데 추구하는 가치에 맞는 분이 1번으로 올라가시는 게 좋지 않겠느냐고 말씀을 드렸다.
질의: 이봉화 前차관은 쌀 직불금에 대해서 논란이 있었던 분이 아닌가.
답변: 공천위에서 다 검토를 해서 발표한 것이다. 그 문제는 공천위에 물어봐 달라.
질의: 방문한 지역이 야권단일화 후보 또는 무소속 출마자와 1 대 1 구도가 되는데, 어떻게 임하실 것인가.
답변: 제가 다니고 있지 않은가. 그동안 부산, 충청도 등을 다녔는데, 경남에서 오래 전에 요청이 있었다. 시간이 여의치 않아 오늘에서야 뵙게 되었다.
질의: 야권단일화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답변: (웃음으로 대답)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이주영 정책위의장, 안홍준 의원, 강기윤 후보자(창원 성산), 박성호 후보자(창원 의창), 조현룡 후보자(의령·함안·합천), 강모택 경남도당 부위원장 등이 함께 했다.
2012. 3. 20.
새누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