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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중앙선거대책위원장(비상대책위원장) 기자간담회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2-03-22

  박근혜 중앙선거대책위원장(비상대책위원장)은 2012. 3. 22(목) 13:30, 한국농수산대학교 교정에서 즉석 기자간담회를 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언론인과의 질의응답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질문 : 공천과 관련하여 박근혜 위원장님이 추구하는 경제민주화에 대한 인물이 적은게 아닌가?
- 답변 : 경제민주화는 이번에 확 바꾼 새누리당의 정강정책의 핵심적인 가치의 하나이다. 확실하게 앞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다. 그리고 지역에 출마하시는 분들 중에서도 자본주의 4.0에 대해서 확실한 소신과 실천의지를 갖고 계시다. 경제민주화의 또 한 축이 중소기업이나 벤처기업의 활성화이다. 또 한 축은 복지로 되어있다. 그런 부분이 다 어우러져서 실천이 되어야 한다. 그런 것을 실천하실 수 있는 전문가가 여러 분 계시다.


- 질문 : 김종인 위원이 오늘 사퇴를 했는데 공천 관련돼서 불만이 있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 답변 : 그동안 당이 참 어려울 때 오셔서 많이 도와주셨다. 지금까지 큰 역할을 많이 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 전부터 선대위가 출범하면 좀 쉬고 싶으시다고 말씀을 해오곤 하셨다. 이번에 선대위가 출범하여 때가 된 것으로 판단하신 것 같다.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도, 더 잘할 수 있는 부분도 있겠지만 지금도 지역 후보나 여러 분들이 그런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노력해 나가면 된다고 생각한다.


- 질문 : 민주당과 야권의 통합과정에서 경선시비에 대해서 말이 많다.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가?
- 답변 : 그런 데서 여러 가지 잘못된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는 게 도리가 아니겠는가.


- 질문 : 최근에 민간인 사찰에 대해서 논란이 많은데 청와대에서 그 부분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고 보는가.
- 답변 : 거기에 대해서는 지난번에 한 번 말씀을 드린 적 있다. 새로운 사실이 드러나면 거기에 대해 철저하게 수사를 해서, 그것과 관련되어 책임 있는 사람은 책임을 반드시 져야 한다는 게 제 입장이다. 당의 입장도 마찬가지이다.


- 질문 : 야권의 야당대표가 거친 표현을 쓰면서 새누리당과 이명박 정부가 다를 게 없다고 비난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 답변 : 저희 당은 잘못된 과거와는 확실히 단절하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당이 추구하는 최고의 가치이고 그것을 기반해서 나오는 정강정책을 시대에 맞게, 국민의 요구와 눈높이에 맞게 바꿨다. 또 그것에 맞는 정책들을 만들고 있다. 앞으로 그런 정책들이 많이 나오면서 실천을 반드시 해 나갈 것이다. 당명도 바꿨고 그것을 실천할 수 있는 분들을 영입하기 위해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 인적인 부분에서도 변화가 많았다. 앞으로 많이 변하게 될 것이다. 지금도 변하고 있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조윤선 중앙선대위 대변인, 공형식(경기 오산시)·고희선(경기 화성갑)·리출선(경기 화성을) 후보, 배종하 한국농수산대학 총장 등이 함께 했다

 

2012.  3.  22.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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