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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중앙선거대책위원장, 대구·경북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 참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2-03-23

  박근혜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은 2012. 3. 23(금) 11:20, 대구시당·경북도당 당사 5층 강당에서 개최된 대구·경북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박근혜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의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당원동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반갑다. 지난 14년 동안 달성군 국회의원으로서 여러분과 정말 많은 선거를 치러왔는데 이번에는 다른 책임을 지고 이 자리에 섰다. 지역의 국회의원으로 여러분과 함께 하지 못하는 것이 아쉽지만, 새로운 얼굴, 새로운 각오로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들을 보니까 정말 마음 든든하다. 여러분, 이번 선거 믿어도 되는가. 여러분, 우리는 오늘 총선 승리만을 위해 이 자리에 모이지 않았다. 국민의 행복, 대구·경북과 대한민국의 도약을 위해, 더 큰 승리를 위해서 이 자리에 모였다. 지금 대한민국은 수많은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이번 선거는 우리가 미래로 가느냐, 아니면 과거로 돌아가느냐를 판가름하게 될 것이다. 지금 우리 국민들 얼마나 어렵고 힘든가. 19대 국회는 이런 국민들의 고통을 덜어드리고 국민의 삶을 챙기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한다. 그런데 지금 민생에 집중할 생각보다는 잘못된 이념에 빠져서 FTA를 폐기하고, 해군기지를 백지화하고, 재벌을 해체하고, 한미동맹을 해체하겠다는 세력이 국회를 장악한다면, 이 나라가 어떻게 되겠는가. 그러한 국회가 국민을 삶을 돌볼 수 있겠는가. 국민은 불안해지고, 불행해지고, 나라는 혼란해질 것이다. 결코 이런 세력에게 나라를 맡길 수 없다. 그래서 이번 총선은 너무나 중요하다. 민생을 좇는 새누리당이냐, 이념을 좇는 야당의 선택에서 우리는 반드시 승리해야만 한다. 그래서 국민이 그토록 바라는 새로운 변화를 반드시 우리가 해내야만 한다. 여러분, 해내실 수 있겠는가. 이번에 많은 의원님들께서 후배들에게 자리를 물려주고 당을 위해 백의종군을 결심해주셨다. 그런 만큼 이번에 공천을 받은 우리 후보들은 더 큰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선거에 임해주셔야 한다. 정말 모범적이고 깨끗한 선거를 해주셔야 하고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새로운 정치문화를 만들어주셔야 한다. 그런 선거문화 혁명을 우리 대구·경북에서 만들어 달라. 이제 선거가 3주 앞으로 다가왔다. 모든 정열과 힘을 다해서 뛰어주시기 바란다. 저도 여러분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 감사하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주성영·유승민 대구시당 공동선대위원장, 최경환 경북도당 선대위원장, 이인기 의원, 정해걸 의원, 김희국 후보(대구 중구남구), 류성걸 후보(대구 동구갑), 김상훈 후보(대구 서구), 권은희 후보(대구 북구갑), 서상기 후보(대구 북구을), 이한구 후보(대구 수성구갑), 주호영 후보(대구 수성구을), 홍지만 후보(대구 달서구갑), 윤재옥 후보(대구 달서구을), 조원진 후보(대구 달서구병), 이종진 후보(대구 달성군), 이병석 후보(경북 포항시북구), 김형태 후보(경북 포항시남구울릉군), 정수성 후보(경북 경주시), 이철우 후보(경북 김천시), 김광림 후보(경북 안동시), 심학봉 후보(경북 구미시갑), 김태환 후보(경북 구미시을), 장윤석 후보(경북 영주시), 정희수 후보(경북 영천시), 김종태 후보(경북 상주시), 이한성 후보(경북 문경시예천군), 이완영 후보(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 김재원 후보(경북 군위군의성군청송군), 이상일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이 함께 했다.

 


2012.  3.  23.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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