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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중앙선거대책위원장, 서문시장 내 상가 방문 및 오찬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2-03-23

  박근혜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은 2012.3.23(금) 12:00,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을 방문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박근혜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은 서문시장 내 상가를 순방하고 환호하는 주민들에게 손을 들어 화답했다. 이후 서문시장 상가연합회 사무실에서 상가연합회 관계자들과 잠시 간담회를 했다. 이 자리에서 박근혜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은 “지금 말씀을 안 하셔도 재래시장 여러분들이 얼마나 힘든지 잘 알고 있다. 재래시장이 얼마나 활성화되고 여기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얼마나 표정이 밝으신지, 여기에 우리 서민의 생활이 어떻다고 하는 바로미터이고 시금석이라고 생각한다. 저희 당에서 그동안 여러 가지 정책들을 내놨다. 그것은 반드시 실천을 해서 우리 재래시장이 활성화되고 앞으로 서민들의 생활이 나아질 수 있도록 저희가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꼭 드린다. 이번에 여기 나오신 새누리당의 모든 후보들께서 다 전문가이고 일을 잘하실 분들이어서 힘을 합할 것이다. 당의 최우선 가치가 다른 게 아니고, 이념도 필요 없이 국민의 행복을 내걸고 있다.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한 약속들은 우리가 반드시 지켜 돈독한 신뢰를 형성하고 국민의 삶이 더 나아지는데 모든 것을 다 바치려 한다. 다들 그런 결심으로 나오셨다. 그래서 힘을 모아서 할 것이다. 이곳에 계신 분들이 저희들한테 주시는 사랑과 기대가 남다르고 크시기 때문에, 거기에 부응하기 위해서 합격점을 주실 때까지 저희들이 최선을 다해야 된다는 결심을 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예를 들면, 재래시장이나 소상공인분들이 카드 수수료 때문에 참 고생을 많이 하셨다. 법안이 지난 2월에 통과되었다. 이렇게 해도 걸리고 저렇게 해도 걸려서 어떻게 하면 좋을까, 어디에도 걸리지 않는 좋은 정책이 나올까 연구를 많이 한 결과, 일반가맹점은 2%대, 재래시장은 1.6% 안팎으로 해서 더 올리지 못하도록 했다. 그렇게 되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어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서문시장 뿐만 아니라 다른 데도 보면, 대형마트라든지 이런 것이 들어오다 보면 더 힘들어진다. 그 부분에 있어서도 재래시장의 우리 문화도 보호해야 되고 전통도 보호해야 된다는 방향으로, 재래시장이 경쟁력을 확보할 때까지 한시적으로 진출을 규제하는 법안도 저희가 마련했다. 이번 국회는 끝났기 때문에 다음에 통과시키려고 한다. 예산이라든지 국토건설이라든가 각 분야의 전문적인 분들도 계시지만, 침체되어 있는 대구경제를 첨단산업으로 활성화시켜 일자리를 많이 만들고 우리 젊은이들도 활동을 많이 할 수 있는 그런 대구를 만들기 위해서 저희가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ㅇ 이후 박근혜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은 관계자들과 함께 시장 내 음식점에서 오찬을 했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주성영·유승민 대구시당 공동선대위원장, 이상일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 서상기 후보, 조원진 후보, 홍지만 후보, 윤재옥 후보, 김희국 후보, 김상훈 후보, 서문시장 상가연합회 김영오 회장과 유승재 부회장 등이 함께 했다.

 



2012.  3.  23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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