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박근혜 중앙선대위원장은 2012. 3. 23(금) 13:50 경북 칠곡군 왜관읍 중앙로 147 삼양빌딩 3층에 위치한 경북 고령·성주·칠곡 이완영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하여 당직자들을 격려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박근혜 중앙선대위원장 인사말씀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여러분 안녕하신가. 반갑다. 언제 봬도 이렇게 항상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요즘 모두 수고가 많으시다. 이제 선거가 채 20일도 안 남았다. 조금만 더 힘내셔서 마지막까지 힘껏 뛰어주시기를 바란다. 우리 이완영 후보는 중앙정부에서 지난 30년 동안 노동정책전문가로 열심히 일해오신, 아주 든든한 일꾼이다. 이번에 우리 고향을 발전시켜 보겠다는 뜻을 품고 새누리당의 후보가 되었다. 이곳 고령·성주·칠곡의 가장 큰 문제는 일자리 문제이다. 우리 이완영 후보는 그런 문제를 잘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분이다. 이번 공천 과정에서 우여곡절이 있어, 여러 어려움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우리 이인기 의원님께서 정말 어려운 결단을 내려주셨고, 큰 힘을 보태주시고 있다. 이제 우리 모두가 힘을 모아서 이완영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 열심히 뛰어야 한다. 이번에 이완영 후보가 꼭 당선이 돼서 고령·성주·칠곡의 발전을 위해서, 그리고 고향발전을 위해서, 또 나라발전을 위해서 큰일을 할 수 있도록 여러분께서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 저도 최선을 다해 돕겠다. 감사하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최경환 경북도당 선대위원장, 이인기 의원, 정해걸 의원, 이완영 후보(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 이상일 중앙선대위 대변인 등이 함께 했다.
2012. 3. 23
새누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