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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중앙선거대책위원장, 태화시장 상가 방문 및 상인들과 인사 및 오찬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2-03-25

  박근혜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은 2012. 3. 25(일) 11:30, 울산시 중구 우정동 태화시장을 방문하였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박근혜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은 태화시장 상가를 순방하면서 상인들과 인사를 하고 어묵을 직접 구입하기도 했다. 시민들과 상인들은 박근혜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을 박수로 환영하였고 노점에서 생선가게를 하는 한 상인은 박근혜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을 포옹하기도 했다. 한편, 어떤 상인이 비정규직 문제를 내년으로 넘어가선 안 된다고 하자, 박근혜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은 “2015년부터 공공부문은 완전히 비정규직을 없애기로 했는데 그 전까지 걱정이 돼서 그러시죠. 그렇게 실천이 되는지 잘 챙기겠다.”라고 했다.


ㅇ 이후 박근혜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은 이 지역에 출마한 국회의원 후보자들과 오찬을 하는 자리에서 “제가 오랜만에 이렇게 울산을 찾아오게 되었다. 그 전에도 몇 번 정갑윤 의원님과 함께 간다고 하다가 못 갔었다. 오늘 울산 박물관도 가게 되어있다. 돌이켜 보면 울산은 우리나라의 성장을 이끌어 온 도시이고 또 앞으로도 우리의 경제 미래를 이끌어갈 도시라고 생각한다. 여태까지 울산이 산업화를 이끌어 왔듯이 이제는 친성장동력이라든지 친환경복지로 더욱 발전해나가도록 우리 미래의 경제를 이끌어 가는 도시로 발전하도록 여기 계신 안효대 후보, 김기현 후보, 박대동 후보, 강길부 후보, 이채익 후보, 정갑윤 후보, 그리고 저와 우리 새누리당이 힘을 합하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어떻게 보면 울산은 우리나라 경제의 심장이라고 할 수 있다. 사람 몸도 심장이 잘 뛰어야 건강해지듯이 울산 경제가 앞으로도 잘 발전해나가야 한다. 지난해 1,000억 불을 수출했는데 심장이 튼튼해야 하듯이 울산 경제가 튼튼해야 우리나라 경제도 발전해나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같이 힘을 합해서 노력을 해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리겠다.”라고 하였다.  


ㅇ 금일 태화시장 방문에는 김기현·정갑윤·강길부·안효대 의원, 조윤선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 박대동(울산 북구)·이채익(울산 남구갑) 후보가 함께 했다.

 



2012.  3.  25.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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