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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중앙선거대책위원장, 울산공업센터 조성 기여자들과의 박물관 관람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2-03-25

  박근혜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은 2012. 3. 25(일) 12:40, 울산공업센터 조성 기여자들과 함께 ‘울산 남구 신정동 울산박물관’을 관람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박근혜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은 김우림 박물관장의 안내로 울산의 산업화 50년 과정을 보여주는 산업사관을 관람했다. 산업화 영상물을 보면서 “당시는 허허벌판이었다. 허허벌판에서 산업도시로 발전했다. 산업도시가 되어서 울산의 힘으로 우리나라가 산업강국이 되었고 그렇게 되는 과정에서 수많은 사람들의 땀과 눈물이 있었다. 소중한 가치와 기록이 사라져가는 게 아닌가 하는 아쉬움이 있었는데 이렇게 박물관을 만드셔서 우리 자라나는 세대들에게도 귀감이 될 수 있으므로 잘 보전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했다. 또 박근혜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은 당시 네덜란드에 수출하였다가 역수입한 포니 자동차를 보면서 “얼마나 감회가 깊은가. 전 세계적으로 몇 대 없는 게 아닌가.”라고 했고, 또 내수용 자동차를 보면서 “그만큼 품질이 좋았던 것이 아닌가.”라고 했다.


ㅇ 박근혜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은 꼬마 친구가 사인을 부탁하자 즉석에서 사인을 해주기도 했고 방명록에 ‘대한민국의 산업화를 이끌어 온 울산이 앞으로도 새로운 미래 산업의 견인차가 될 것입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관계자로부터 울산공업도시 50년 자료를 정리한 책을 기증받기도 했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김기현·정갑윤·강길부·의원, 조윤선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 박대동(울산 북구)·이채익(울산 남구갑) 후보, 박맹우 울산광역시장, 김우림 울산박물관장, 김철 울산상공회의소 회장, 김의원 경원대 명예교수, 박칠성 울산공업탑 제작자, 장진환·김상헌·박상대·김중환 품질명장, 박근수 (주)동서석유화학 공장장 등이 함께 했다.



2012.  3.  25.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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