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박근혜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은 2012. 3. 25(일) 13:50, 울산시 북구 화봉동 화봉시장 앞에서 추가 기자감담회를 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질의응답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질문1 : 비대위 출범 이후 새누리당의 지지율이 많이 올랐는데 이번 총선 판도를 어떻게 보는가?
- 답변1 : 당의 상황실에서 분석도 하고 여론조사도 하고 있지만 저희들로서는 오로지 최선을 다할 뿐이다.
- 질문2 : 울산 지역에서는 노조를 기반으로 하는 야권의 강세지역이 몇 군데가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한 대책이라든지 마련한 정책이 있으면 말해달라.
- 답변2 : 노동계의 가장 큰 현안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비정규직 문제이다. 여기에 대해서 이미 당에서도 발표를 했지만 이 문제는 우리가 반드시 실천을 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있다. 2015년까지 공공부분에서 솔선수범하는 차원에서 공기업 등은 상시적이고 지속적인 일에 대해서는 전부 정규직으로 전환할 것이라는 확고한 실천의지를 갖고 있다. 또 지금 대기업이라든가 이런 데에서는 고용형태에 대해 전부 공시를 하는 것을 의무화하기로 했다. 비정규직이 얼마고, 파견근로가 얼마라는 부분에 대해 전부 공시를 해서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것을 유도를 하는 정책을 펼 것이다. 현물이라든지 현금이든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정규직과 비정규직을 차별화 하지 않도록 하는 정책을 우리는 내놨다. 그것을 반드시 실천하도록 할 것이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김기현·정갑윤·강길부·의원, 조윤선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 박대동(울산 북구)·이채익(울산 남구갑) 후보가 함께 했다.
2012. 3. 25.
새누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