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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중앙선거대책위원장, 광주 서구노인종합복지관 방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2-03-30

  박근혜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은 2012. 3. 30(금) 13:10, 광주 서구 화정동 서구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박근혜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은 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여 체력단련실, 서예교실, 휴게실, 정보화교육실, 포켓볼장 등을 차례로 순방하면서 어르신들께 인사를 했다. 이 자리에서 박근혜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은 “매일 이용하십니까? 건강하세요.”하고 했다. 또 “점심시간을 기다리세요? 다 드셨어요? 이 복지관을 서구의 어르신들께서 애용하시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신다고 해서 이렇게 찾아 왔다. 이런 곳이 전국적으로 많으면 얼마나 행복하시겠는가. 저희가 노력 많이 하겠다. 모두 건강하시기 바란다.”라고 인사를 했다. 어떤 할머니는 공약을 지켜달라고 했고, 박근혜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은 “반드시 그러려고 합니다.”라고 했다.


ㅇ 박근혜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은 “점심은 다 드셨어요? 서구의 어르신들이 이 복지관을 애용 많이 하시면서 점심도 드시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신다고 해서 이렇게 좋은 곳이 있는가 하고 인사를 드리러 왔다. 와보니 80세가 되셨는데 탁구도 치시고 아주 건강하고 활기 넘치시는 모습을 보면서, ‘이런 시설이 많아야 되겠구나,’ ‘어르신들께 이게 가장 좋은 선물이 되는구나.’ 하는 생각을 많이 했다. 어르신들께서 노후에 건강걱정을 많이 하시는데 저희가 그것을 덜어드리기 위해 몇 가지 중요한 약속을 했다. 저희가 약속을 드린 것은 국회가 19대에 새로 열리면 100일 안에 법으로 발의해서 꼭 실천을 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 그동안 정치가 우리 어르신들께나 시민들로부터 불신을 받는 이유는 약속을 해놓고 안 지키기 때문이다. 그런 식으로 해서는 안 된다. 이제는 꼭 지킬 수 있는 약속만 해야 한다.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것이 국민 여러분에게 존중 받고 신뢰 받는 정치라고 생각한다. 저희가 앞장서서 노력하겠다. 어르신들 건강하시기 바란다.”라고 했다. 휴게실에서 쉬고 있는 어르신께 박근혜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은 “이정현 후보와 함께 어른들이 편하게 쉬실 수 있도록 편하게 모시겠다.”라고 했다. 어느 어르신은 “나라의 빚이 1700조원이나 되는데 그것을 후손에게 물려줄 수 없다.”고 강한 어조로 말하기도 했다. 박근혜 중앙선거대책위원장도 “후손들한테 그런 빚을 남기면 안 되죠.”라고 했다. 또 한 어르신은 선거법상 향응 등을 받았을 때 50배로 부과를 하는데 부정부패를 저지른 경우에도 50배가 부과되도록 법을 만들어 달라고 요청을 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박근혜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은 “선거법에서는 50배로 물리고 있는데 아직도 그것을 위반하는 경우가 많지만 많이 줄어들었다. 비리가 근절되도록 유념하겠다.”라고 했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이정현(광주 서구을)·성용재(광주 서구갑)·유영남(전남 여수을)·문종안(전남 나주화순) 후보 등이 함께 했다.

 



2012.  3.  30.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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