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박근혜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은 2012. 3. 30(금) 14:45, 전주 서부시장을 방문하여 유세활동을 이어갔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박근혜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서부시장 내 상가를 순방하면서 상인들과 인사를 했다. 상인들은 “반갑다. TV에서 보는 것보다 실물이 훨씬 예쁘다.”라고 하기도 하고, 박수를 치며 환호하기도 했다. 어떤 시민은 “우리 박근혜 짱이에요.” 라고 외치기도 했고, 또 한 상인은 “서부시장이 공용시장으로 되어있지 않아 상품권을 사용할 수 없는데 사용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박근혜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은 “후보들이 일할 수 있도록 많이 도와 달라. 열심히 하겠다.”라고 했고, 또 상인은 “젊은 세대들이 잘 따를 수 있도록 해 달라.”고 했다.
ㅇ 박근혜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은 서부시장 앞 도로변에 있는 유세차량에 올라 “전북도민 여러분, 전주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박근혜 인사드린다. 이렇게 비가 오는 날씨에도 많이 나와 주시고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지난 지방선거 때, 우리 새누리당의 전북을 대표하는 정운천 도지사 후보께 많이 성원을 보내주셔서 저희가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우리 전북발전을 위해서는 서해안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려야 한다. 또, 전북의 발전에 기폭제가 되는 것이 새만금이라고 생각한다. 그 두 가지를 저와 새누리당이 열심히 챙겨서, 전북도민 여러분 생활이 더 펴지고 이 곳의 경기가 활성화되도록 저희가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다. 우리 후보들 힘내서 전북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이 많이 격려해주시고 힘을 모아주시기 바란다. 감사하다.”라고 새누리당 후보들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정운천(전북 전주완산을)·김항술(전북 정읍)·최범서(전북 전주완산갑)·정영환(전북 김제완주)·김경안(전북 익산갑)·김주성(전북 익산을)·김태구(전북 남원순창) 후보가 함께 했다.
2012. 3. 30.
새누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