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박근혜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은 2012. 3. 31(토) 13:25, 서울 은평구 응암동 대림시장 입구에서 최홍재 후보 유세를 하고, 대림시장을 순방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박근혜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의 유세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은평구 주민, 여러분 고맙다. 제가 전국의 많은 곳을 다니는데 어디를 가도 장사가 잘 안돼서 서민 여러분들의 삶이 어려운 형편에 있다는 것을 매번 절감하고 있다. 저희가, 그리고 우리 정치가 우리 국민의 삶을 잘 챙겨드렸어야 했는데 그렇지 못한 점에 대해서 죄송스럽게 생각한다. 저희 새누리당은 과거의 잘못된 정치와 단절하고, 앞으로 정말 우리 국민의 민생을 챙기는 데 모든 노력을 집중할 것이다. 무엇보다도 약속을 잘 지켜서 믿을 수 있고 신뢰받는 정치를 하기 위해 새로 거듭나고자 노력하고 있다. 저희에게 일할 기회를 주시면 여러분이 후회하지 않으시도록 반드시 보답해드리겠다.
- 우리 최홍재 후보는 고려대학교 총학생회 출신으로서 참 활동을 많이 했었고, 민주화, 언론 개혁 등 개혁적인 생각을 갖고 앞으로 국회에 들어가면 우리나라 발전을 위해서, 또 은평구의 발전을 위해서 확실하게 일을 해낼 일꾼이라고 해서 공천을 했다. 꼭 우리 최홍재 후보를 국회로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린다. 제가 은평구민 여러분 믿고 가도 되겠는가. 저희가 열심히 하겠다. 감사하다.
ㅇ 박근혜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은 대림시장을 방문하여 상인들에게 인사를 하면서 최홍재 후보를 지원했다.
- 순대장사를 20년 동안 했다는 한 상인이 순대를 내놓기도 하였다. 맞은편 김밥집에서 김밥을 드시라고 내놓자, 박근혜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은 “맛있게 먹었어요.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했다. 한편, 철거 대책을 세워달라는 주민들의 의견도 있었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최홍재 후보(서울 은평갑)가 함께 하였다.
2012. 3. 31.
새누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