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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중앙선거대책위원장, 용산·마포지역 시장방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2-03-31

  박근혜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은 2012. 3. 31(토) 11:00, 서울 용산구 용문동 용문시장과 마포구 공덕동 공덕시장을 방문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 10:55, 시장방문(용산구 용문동 용문시장)

ㅇ 상인들은 박근혜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을 보자, “고생 많으십니다.”, “대표님, 사랑합니다.”, “새누리당, 만세.”, “여기까지 오시는데 고생 많으시다. 용문동을 살려 달라.”, “힘내세요.”라고 하기도 했고, 박근혜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을 직접 껴안는 사람도 있었다. 박근혜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은 “박근혜”를 연호하자, 손을 들어 답례했다. 할머니 한 분께서 손을 잡으려고 하자, “손이 아파 제가 잡아드릴게요.”라고 하기도 했다. 또 아주머니 한 분께서는 “경제를 살려 달라. 복지에 신경 써 달라.”라고 했고, 남자상인 한 분은 피부에 와 닿는 친서민 경제정책을 해달라고 했다.

ㅇ 박근혜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은 상가를 순방하면서 “장사가 잘 되어야하는데 저희가 노력하겠다.”라고 했고, 정육점 아주머니가 대형마트 입점을 막아달라고 하자, 박근혜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은 “저희가 정책을 마련하겠습니다.”라고 했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조윤선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 진영(서울 용산) 후보가 함께 했다.

■ 11:13, 시장방문(마포구 공덕동 공덕시장)

ㅇ 박근혜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이 시장을 방문하자, 주민들과 상인들은 “대표님, 파이팅.”을 외치고, 한 가게 할머니는 손 한번 만져봐야겠다면서 뛰어나오시기도 했다. 상인들은 마트가 들어와서 굉장히 힘들다고 고충을 토로했고, 박근혜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은 “돌아다녀보니까 재래시장에서의 가장 큰 문제가 주차장과 아케이드 설치문제를 많이 이야기했다. 비를 막을 수 있는 아케이드 설치가 필요하다. 열심히 하겠다.”라고 했다. 상인연합회 관계자가 재래시장이 굉장히 힘들다고 하자, 박근혜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은 “수수료율을 인하하는 법안이 2월에 통과됐다. 재래시장은 1.5% 이하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또 다른 상인이 장사가 예전 같지 않다고 하자, 박근혜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은 “재래시장이 경쟁력을 가지고 특색 있게 하려면 시간이 필요하다. 장보기 편하게 편의를 도모할 수 있어야 된다. 문화적·전통적 특성을 살려 주민들이 올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인간냄새가 나는 아기자기 시장이 되도록 저희가 연구하겠다. 정책도 내놓은 게 있는데 19대 국회가 열리면 희망을 가지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신영섭(서울 마포갑) 후보가 함께 했다.

 

2012.  3.  31.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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