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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중앙선거대책위원장, 인왕시장 방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2-03-31

  박근혜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은 2012. 3. 31(토) 12:37,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인왕시장을 방문하고, 서대문을 정두언 후보 지원유세를 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박근혜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은 인왕시장을 방문하여 오른손이 퉁퉁 부어 붕대를 감은 채 상인들과 손을 잡고 인사를 했다. 어떤 상인은 일하다가 반가워서 뛰어나와 손을 잡기도 했다. 박근혜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은 상가를 순방하면서 “잘 되길 바랍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했다. 어떤 상인이 장사가 너무 어려워 하루에 2만원도 못 번다고 하자, “제가 준비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라고 했다. 어떤 아주머니는 “아주 고생이 많으시네요. 와주셔서 진짜 너무 고맙습니다.”라고 했고, 또 어떤 상인은 자기 손이 더럽다면서 손잡는 것을 미안해하자, 박근혜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손을 잡기도 했다. 어떤 아주머니는 갑자기 다가와 포옹하기도 했고, 네 살배기 아이에게 박근혜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이 귀를 대면서 누구냐고 묻자, 아이가 “박근혜 아줌마”라고 답하기도 했다. 어떤 할머니는 독립운동을 하던 메달이라면서 박근혜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의 손에 쥐어주기도 했다. 일부 상인들은 함께 모여 박근혜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을 박수로 환영하기도 했다.


ㅇ 박근혜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의 유세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여러분 고맙다. 날씨도 쌀쌀한데 이렇게 많이 오셔서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시장을 쭉 다니다보면 너무 힘들고 어려운 형편에 계시기 때문에 저도 마음이 참 무겁다. 어떻게든지 재래시장, 슈퍼하시는 분들, 소상공인 여러분들의 생활이 활짝 펼 수 있도록 저희가 최선을 다하겠다. 그동안 우리 국민들의 삶을 우리 정치가 잘 챙겨드리지 못한 것을 죄송스럽게 생각하면서 저희 새누리당이 많이 반성하고 새롭게 거듭나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다. 꼭 저희에게 이번에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면 후회하시지 않도록 정말 열심히 잘 하겠다는 약속의 말씀을 드린다. 이 지역의 정두언 후보는 아이디어도 많으시고, 또 소신 있는 의정활동을 해 오셨다. 이번에도 꼭 국회로 보내주셔서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서대문 발전과 나라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성원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 저희 열심히 하겠다. 감사하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정두언 후보(서울 서대문을)가 함께 했다.

 


2012.  3.  31.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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