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박근혜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은 2012. 3. 31(토) 18:11,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송우리 주변상가를 방문하고 송우사거리에서 경기 포천시·연천군 김영우 후보 지지유세를 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박근혜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의 유세 말씀은 다음과 같다.
- 경기 포천시 연천군 시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렇게 뵙게 되어서 참 반갑다. 지금 시간도 늦었고, 또 날씨도 쌀쌀한데 이렇게 많이 오셔서 격려해주시고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고맙다. 사실 우리 정치가 국민여러분의 삶을 더 잘 챙겨드렸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점 죄송하게 생각한다. 저희 새누리당은 잘못된 과거를 반성하고 민생을 챙기고 국민들께 믿음을 드리는 그런 정치를 하는 정당으로 거듭나려고 지금 많이 노력하고 있다. 저 박근혜 여러분께 약속드린다. 저희에게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면 여러분께서 후회하시지 않도록 반드시 보답해 드리겠다. 저희 새누리당의 이념은 다른 것이 아니라 민생이다. 이번에 저희들이 심혈을 기울여서 가족 행복 5대 약속을 발표했다. 그 내용은 딸과 아들의 취업·실업 걱정, 보육 걱정, 또 엄마․아빠의 일자리 걱정, 집 걱정, 그리고 할머니․할아버지들의 노후 걱정을 들어드리기 위해 저희가 드린 이 약속을 19대 국회가 열리면 반드시 법으로 발인해 꼭 실천하겠다. 아무리 좋은 약속이라도 결국 중요한 것은 실천이라고 생각한다. 약속을 실천하는 저희 새누리당을 꼭 선택해 달라. 반드시 보답해 드리겠다. 우리 경기 포천시 연천군의 김영우 후보는, 제가 지금 선대위원장과 비상대책위원장을 맡고 있는데, 사무부총장을 맡아서 저에게 큰 힘이 되어주고 있다. 그 누구와도 소통하고,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주는 분이다. 국방위에서 우리 경기 포천시 연천군의 개발 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았다. 이번에 꼭 국회로 보내주셔서 포천연천 발전을 위해 기여할 수 있게 많은 성원과 지지를 부탁드린다. 꼭 그렇게 해주시겠는가. 제가 믿고 가도 되겠는가. 고맙다. 저희 열심히 하겠다. 감사하다.
ㅇ 박근혜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은 주변상가를 방문하면서 김영우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꼬마 여자아이가 박근혜 중앙선거대책위원장에게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하자 박근혜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은 깜짝 놀라면서도 반갑게 고사리 손을 잡아 주었다.
ㅇ 박근혜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은 상인들에게 “감사하다. 열심히 하겠다.” 라고 인사를 했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김영우 후보(경기 포천시 연천군)가 함께 했다.
2012. 3. 31.
새누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