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박근혜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은 2012. 4. 6(금) 18:00 부산 북구를 시작으로 사상구와 수영구를 돌며 저녁 유세를 이어갔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서울에서 종일 유세활동을 한 박근혜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은 저녁에 부산을 찾았다. 북구, 사상구, 수영구를 차례로 돌며, 각각 김도읍, 손수조, 유재중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가는 곳마다 천여 명이 넘는 유권자들이 모여 박근혜 중앙선거대책위원장과 우리 후보에 대해 열화와 같은 지지를 보냈다. 특히, 오늘 마지막 유세장인 수영구 팔도시장에는 2천 명 가량의 유권자들이 모여 ‘박근혜’를 연호하였고, 박근혜 위원장을 보기 위해 유세차량으로 더 가까이 가려는 인파로 인해 안전사고 예방 차원에서 유세연설을 빨리 마쳐야 할 정도였다. 바람이 강해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유세장에 운집한 유권자들을 향해 박근혜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은 손을 흔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김형오 前국회의장, 김무성 前원내대표, 김도읍(부산 북구 강서을)·서병수(부산 해운대 기장갑)·유재중(부산 수영구)·손수조(부산 사상구) 후보, 조윤선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이 함께 했다.
2012. 4. 6.
새누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