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이혜훈 종합상황실장은 4월 9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선거일이 이틀 남았다. 이번 선거는 국민의 행복과 나라의 명운이 걸린 중차대한 선거이다. 정책노선이 전혀 다른 두 당이 선거막판에 지지층 결집에 나섰다. 이 두 당이 결합해서 과반의석을 차지하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혼란과 분열로 치닫게 된다. 우리의 미래는 이들의 철지난 이념에 저당 잡혀 한발 짝도 나아갈 수 없게 될 것이다. 새누리당은 국민을 편 가르고 국익을 외면하는 민주당 세력의 과반확보를 반드시 저지하고 국민의 미래를 건강하게 지켜내겠다. 민주당은 이번 선거 내내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흑색선전과 막말로 선거를 어둡고 혼탁하게 만들었다. 저질, 패륜, 언어성폭력을 일삼는 후보는 오히려 국민을 비웃고 있고, 민주당은 이 후보를 감싸고 있다. 이러한 민주당이 다른 당과 연합해서 과반의석을 차지하고, 부적절한 후보가 국회에 들어오는 것을 국민의 힘으로 막아주셔야 한다. 저희 새누리당, 아직도 부족하다. 새누리당은 약속을 실천하고 미래를 열겠다는 다짐을 국민 앞에 드리겠다. 새누리당이 국민께 드린 약속을 꼭 실천할 수 있도록 저희들에게 힘을 보태 달라. 국민을 최우선으로 해서 국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정당은 오로지 저희 새누리당 뿐이다. 투표에 꼭 참여하셔서 민생을 선택해주시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택해주시기 바란다.
2012. 4. 9.
새누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