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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선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 현안관련 브리핑[보도자료]
작성일 2012-04-09

  조윤선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4월 9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국민과의 약속’ 실천을 위한 ‘약속지킴이 22인’ 선정 관련


- (조윤선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 오늘 여러분께 정책에 관한 브리핑 한 가지 하기 위해서 이 자리에 섰다. 여러분께 며칠 전에 약속드린바 있을 것이다. 새누리당의 정강정책이라고 할 수 있는 국민과의 약속, 그리고 약속을 실천하기 위한 총선공약을 지키는데 비례대표 후보들의 전문성을 참작해서 공약실명제를 하겠다는 말씀을 간략하게 드린 적이 있다. 비례대표 후보들에게 각자의 전문영역에 맞는 공약을 어떻게 실천할 것인지, 그동안 오랫동안 논의를 했다. 그래서 오늘 배포해드리는 보도자료는 저희 새누리당의 비례대표 후보 중에서 국민과의 약속과 총선공약에 해당하는 각 공약을 자신의 전문성이 있는 영역에 배정을 하고, 그 공약들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실천할 것인지를 이 22명의 비례대표 후보들로부터 직접 이메일로 다짐을 받았다. 그래서 지금 나눠드리는 보도자료의 표에 들어가 있는 내용은 비례대표 후보들이 직접 개별적으로 이메일로 다짐서를 보낸 내용을 요약해서 넣은 것이다.


- 우선 새누리당은 한나라당에서 새누리당으로 당명을 바꾸고, 또 기존의 정강정책을 전면개정하면서 10개의 국민과의 약속을 제시했다. 여러분이 이미 잘 아시다피시, 국민과의 약속은 무엇보다도 국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국가를 만든다는 것이다. 이 10가지의 약속을 실천하기 위한 23개의 공약이 국민과의 약속이다. 새누리당에서는 이번 19대 총선 공약을 만듦에 있어서 이 국민과의 약속에 근거를 두고, 이 국민과의 약속을 실천할 수 있는 공약을 만들었다. 이 국민과의 약속을 실천할 수 있는 총선공약을 어떻게 비례대표 후보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이 19대 국회 내내 의정활동을 통해 실현해낼 것인지가 오늘 배포해드린 보도자료에 담겨있다.


- 정당이 바뀌어야 정치가 바뀔 수 있다. 사실 선거에서 네거티브는 가장 쉬운 전략 중에 하나라고 한다. 그만큼 이렇게 공약을 내세우고 약속을 지키겠다고 하는 실천이 선거에 있어서 가장 어려운 부분인 것 같다. 새누리당은 여러분께 내놓은 공약들 모두 실천하겠다. 초지일관해서 지킬 수 있는 약속만 하고, 약속한 것은 모두 실천하겠다고 하는 약속을 여러분들께 했다. 새누리당이 국민께 드리는 국민과의 약속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국회에서의 힘이 필요하다. 이렇게 진심을 품은 국민과의 약속을 국회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들께서는 새누리당에 이번 4월 11일 총선에서 힘을 실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 새누리당은 이번 4월 11일, 19대 총선 이후에 4년 후에 있을 국민 여러분들의 심판을 더욱더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릴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국회에서 열심히 노력하겠다. 나눠드리는 표에는 각 비례대표 후보들의 대표적인 경력을 함께 넣었다. 그래서 비례대표 후보들이 어떠한 전문성을 가지고 이 국민과의 약속을 실천할 것인지, 그리고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이 어떤 것인지 면밀하게 적어 넣었다. 혹시 여러분들께서 질문이 있으시면 우리 안종범 공약소통본부장께서 나와 계신다. 자유롭게 질문해주시면 답변하도록 하겠다.


- (안종범 공약소통본부장) 공약소통본부장 안종범이다. 질문을 받기 전에 간략하게 부연설명을 드리겠다. 우리 정당 사상 제가 알기로는 처음으로 공약실명제라는 것을 저희들이 시도를 하고 있다. ‘가족행복 5대 약속’에 대해서 지킴이 다섯 분을 선정해서 이미 밝혀드린 바가 있다. 이번에는 정강정책인 국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실현을 할 22분의 비례대표를 선정해서 알려드리는 것이다. 저희들이 선정했다기보다 비례대표 후보님들에게 국민과의 약속을 처음부터 숙지하고 꼼꼼히 읽어보길 권했고, 이분들이 이 중에서 나는 이것을 꼭 실현해보겠다고 스스로 많은 이야기를 하셔서 그분들에게 받은 여러 가지 내용의 다짐서를 모아서 소개를 해드리는 것이다. 국민과의 약속이 10대 약속으로 되어있고 조항은 23개 정도 있다. 아시다시피, 복지를 제일 먼저 내세웠고, 일자리를 두 번째, 경제민주화를 세 번째로 내세웠다. 새롭게 거듭 난 새누리당이 다른 어떤 정당과는 달리 정강정책도 ‘국민과의 약속’이라는 명칭으로 바꿨고, 약속을 전면에 내세웠고, 국민들이 알기 쉽고, 또 계속적으로 읽고 이 정당이 국민과의 약속대로 하고 있는가를 알 수 있도록 조항을 굉장히 면밀히 다듬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약속을 실천할 비례대표 후보로부터 받은 이 다짐서는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이 있는지는 나중에 열람을 해달라.


- 참고로 이에리사 후보께서 꼭 지키겠다고 한 약속은 보도자료에 있지만 본문 내용을 간략하게 읽어드리겠다. ‘약속실천 다짐서, 국민과의 약속 제가 책임지고 지키겠다. 교육기회 균등 실현과 공교육을 강화하여 창의와 인성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평생학습사회를 구축하는데 헌신하겠다. 특히, 국민생활체육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하고 스포츠를 통해서 국가브랜드를 상승시키고 경쟁력을 강화하기위한 정책 활동의 실천을 약속드린다. 구체적으로 초·중·고등학교 체육의 질적 제고와 어린이·청소년의 교외 체육활동, 무상교육 시스템 구축을 통해 국민생활체육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겠다. 또 한 가지는 스포츠를 통한 국가브랜드 상승 및 경쟁력을 강화하겠다. 상기 약속을 실천하기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다짐한다. 2012년 4월 5일 제19대 총선 비례대표 후보자 이에리사’로 되어있다. 나머지 21분의 구체적인 다짐서도 내용이 다 비치되어 있으니 열람해 놓은 내용들을 보시면 이해가 되실 것이다. 부연설명을 마치고 질문 있으시면 해주시면 답변해드리겠다.

 



2012.  4.  9.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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