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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 강릉 노인종합복지관 방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2-04-23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2012. 4. 23(월) 16:30, 강원도 강릉시 홍제동 강릉 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의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박근혜 위원장은 체력단련실에 들러 “운동하고 계세요? 언제 나오셨어요?”라고 운동을 하고 있는 어른들께 인사를 했고, 탁구장에서는 “매일 나오십니까. 건강하고 활기차 보입니다. 활기가 넘치는 것을 보니 확실히 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라고 했다. 또 운영사무실을 들러 근무 중인 직원들에게 “많은 어르신들을 위해 애 많이 쓰신다. 일을 많이 해주셔서 어르신들께서 활기가 넘치시고 행복해 하는 것 같아 보기 좋다.”라고 했다. 강당에서 실버체조 중인 할머니들에게 “요가하시면서 많이 건강해 지셨어요. 어르신들께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시도록 저희들이 성의껏 챙겨드리겠다.”라고 했고, 어떤 할머니는 “몸이 가볍고 건강해져서 자꾸 오고 싶다.”라고 했다. 이에 대해 박근혜 위원장도 “잘 활용하시는 모습을 보니 저도 너무 기쁘다.”라고 했고, 또 어떤 할머니는 “TV에서 보는 것보다 더 젊고 예뻐보이니까 참 보기 좋다.” 라고 했다. 박근혜 위원장은 “감사하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라고 했고, 마지막으로 노인회 사무실을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했다.


ㅇ 박근혜 위원장은 1층 휴게실에 모인 어르신들께 인사말씀을 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어르신들께서 위에 계신 줄 알고 올라가려고 했었는데 제가 온다는 소식을 듣고 다 여기 계신다고 해서 다시 내려왔다. 이렇게 따뜻하게 맞아주시는 어르신 여러분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저는 어르신 여러분을 뵐 때마다 참 온갖 역경을 이겨내시면서 우리나라를 이렇게 발전시켜 주신 분들인데 나라에서 좀 더 편안하게 잘 모셔드리지 못해 송구스러운 마음이다. 그런데도 오늘 이렇게 활기가 넘치시고 아주 긍정적인 모습으로 지내시는 모습을 뵈니까 저도 굉장히 기쁘고 감사하다. 요즘 흔히 인생 100세 시대라고 말하지 않는가. 그만큼 노년기가 점점 길어지기 때문에 이 시기를 어떻게 하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 지내느냐하는 것이 국가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다. 아마 어르신 여러분들의 가장 큰 관심과 걱정도 건강문제가 아닐까 생각한다. 그래서 저희 새누리당에서는 중증질환에 대해서는 100% 건강보험을 적용하고, 돌봄서비스라든가 장기요양보험, 이런 것을 확대함으로써 우리 어르신들의 건강을 좀 잘 챙겨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노후소득을 지원해 드리기 위해서 노인근로장려세제도 할 계획으로 있다. 저희가 국민행복을 강조하는데, 어르신과 자녀가 다 행복해야 행복한 가족이다. 그래서 저희 공약의 이름이 가족행복 국민약속이다. 가족이 행복하려면 역시 집안의 기둥인 어르신들의 행복이 대단히 중요하기 때문에, 앞으로 저희들이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더욱 성심껏 챙겨드리겠다는 약속 말씀을 드린다. 어르신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란다. 감사하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권성동 강원도당 위원장, 황영철 대변인, 이학재 비상대책위원장 비서실장, 이이재(강원 동해·삼척)·정문헌(강원 속초·고성·양양) 당선자, 최명희 강릉시장이 함께 했다.

 


2012.  4.  23.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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