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2012. 4. 25(수) 15:00, 충북 청주시 상당구 육거리시장을 방문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육거리시장을 방문하면서 상인들과 시민들에게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라고 인사를 했다. 어린이를 보고 “이렇게 예쁜 어린이가 있어요.”라고 하기도 했고, 지지자들이라면서 애썼다고 하자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고맙다.”라고 했다. 또 “축하합니다.”라는 시민도 있었고, 자신의 명함도 전달하는 사람도 있었다.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시장 내 노점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토마토를 구입했다. 어떤 시민은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의 손을 잡으려다 “어머, 세상에 손이.”라고 하면서 깜짝 놀라기도 했다. 마침 현장에 나와 있는 새마을의 관계자들과 상인연합회 관계자들에게도 인사를 했다. 어떤 가게 주인은 “청주에 오신 것을 축하드린다.”라고 하면서 피곤하실텐데, 헛개나무로 만든 것이라면서 물 한잔을 권하기도 했다. 박근혜 위원장은 노점을 하는 할머니의 두 손을 잡아주기도 했고, 아이가 악수를 청하자 이에 응하기도 했다. 또 “팬입니다.”라고 하는 시민도 있었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이학재 비상대책위원장 비서실장, 경대수 충북도당위원장, 송광호 의원, 정우택·박덕흠·윤진식 당선자, 윤경식·김준환·이성훈 총선 출마자가 함께 했다.
2012. 4. 25.
새누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