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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 경남 마산어시장 방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2-04-27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2012. 4. 27(금) 15:55,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신포동 마산어시장을 방문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환호하는 시민들에게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하면서, 손이 아파 하이파이브로 악수를 대신하기도 했다. 한 가게에 들러 “요즘 경기는 어떠세요?”라고 묻자, 가게 아주머니가 “굉장히 어렵습니다.”라고 했다. 이에 대해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저희들이 열심히 해서 경기가 살아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답변했다. 마침 현장에 나와 있던 어시장상인연합회 회장에게 “애를 많이 쓰신다. 시설이 현대화가 되었는데 많이 오셔서 경기가 활성화 되었으면 한다. 어느 곳에서는 상인대학을 만들어 교육과정을 통해 새로운 생각을 많이 하게 되고, 그게 경쟁력을 키우는 방법이 되는 것 같다. 김치축제도 하고,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내고 있다고 들었다. 앞으로도 우리 어시장이 활성화되도록 하는데 의원님들과 관심을 가지고 노력 많이 하겠다. 또 부족한 점이 있다면 말씀해 주시고 같이 노력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어떤 시민은 “대표님, 지시면 안 됩니다. 이기세요.”라고 외치기도 했다. 또 어떤 시민은 “소원성취하고, 몸 건강하십시오.”라고 했다.

 

ㅇ 상인들과 시민들의 사진촬영요청에 응하기도 했고, 어떤 여학생은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또 엄마의 품에 안겨 박수를 치는 아이를 보고는 다가가서 그 아이의 고사리 손을 잡아주기도 했다. 그리고 한 수산물 판매상은 직접 전복을 손질해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에게 주기도 했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이주영 정책위의장, 이학재 비상대책위원장 비서실장, 안홍준 의원, 강기윤 당선자가 함께 했다.

 

 

2012.  4.  27.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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