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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 연안·국제 여객터미널 현장 방문 및 국제여객선 취항 현황 청취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2-05-01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2012. 5. 1(화) 14:15, 제주시 건입동 918-30번지 제주항  연안·국제여객터미널 현장을 방문하고 국제여객선(크루즈) 취항 현황에 대해 청취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박근혜 제주항 국제여객터미널 제6부두에서 입항 중인 여객선을 바라보며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들었다. 터미널 내에 있는 한 토속품 가게에서 갈모자(갈중이)인 쑥마리썬캡과 쑥태양모자를 선물 받고 머리에 직접 써보기도 하면서 “감사합니다. 잘 애용하겠습니다.”라고 했다.

 

- 이에 앞서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내 일생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라는 글귀가 적힌 박정희 대통령의 사진을 들고 있는 시민 한 분에게 “감사합니다.”라고 했다.

 

- 또 자리를 옮겨 제주도 연안여객터미널에서 김방훈 제주도 기획정책실장으로부터 제주항 관련 보고를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제주항 탑동 항만시설 지원에 대한 건의를 받고 “우리가 잘 챙기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박 위원장은 “중·일 관광객들이 많이 오는 것은 기쁜데, (장소가) 협소한 부분이 있어서 관광객이나 일하시는 분들이 고생이 많으신 것 같다. 빨리 신축공사를 해야 할 필요가 있지 않은가 생각한다.”라고 했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이주영 정책위의장, 현경대(제주 제주갑) 당협위원장, 이학재 비상대책위원장 비서실장, 김방훈 제주도 기획정책실장 등이 함께 했다.

 

 

 

2012.  5.  1.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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