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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 울산 총선공약 실천본부 출범식 참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2-05-04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2012. 5. 4(금) 16:20, 울산 남구 중앙로 128번지길 31 울산시당 3층 강당에서 개최된 울산 총선공약 실천본부 출범식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울산시당 입구에 마련된 ‘민생 우체통’ 제막식을 했다.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의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여러분 안녕하신가. 반갑다. 저는 울산에 올 때마다, 참 활력이 느껴지고 오늘 이 자리에 여러분들의 힘찬 모습을 보면서 저도 힘이 더 나는 것 같다. 이번 선거 결코 쉽지 않은 선거였지만 여러분 모두가 혼연일체가 돼서 좋은 성과를 일구어 내셨다. 당직자 여러분과 또 당선인 여러분 정말 모두 고생 많으셨다. 울산 시민들께서 이번에 저희 새누리당에게 큰 지지를 보내주신 것은 우리 경제를 한번 힘껏 살려보라는 그런 간절한 바람이 담겨있다고 생각한다. 그 깊은 뜻을 제대로 받들기 위해서는 우리가 정말 전력을 다해서 일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우리 모두 더 노력하고 분발해서 울산의 선택이 틀리지 않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 줄 수 있어야 하겠다. 저는 오늘 출범하는 총선공약 실천 본부가 바로 그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이번 총선에 드린 약속 모두가 정말 우리 국민의 삶에 시급한 문제들이고 지역발전을 위해서 꼭 필요한 것들이다. 그 약속들을 책임지고 실천해 나간다는 각오는 확실히 해야겠다. 총선공약실천본부는 우리 당을 위한 기구가 아니라 우리 국민을 위한 기구이다. 실천본부의 주인은 바로 우리 국민, 울산시민들이다. 울산 시민들 누구나 공약이행을 점검할 수 있고, 또 문제를 제기할 수 있고, 아이디어도 낼 수 있는 그런 열린 공간으로 만들어 주시기 바란다. 그렇게 잘해나간다면 울산시민들과 우리 당이 더 가까워질 수 있다고 본다. 우리 울산은 지난 50년간 대한민국의 성장을 이끌어 왔고 산업화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상징적인 곳이다. 이제 미래산업을 기반으로 세계적인 도시로 더 크게 도약하겠다는 울산의 꿈을 이루는 것이야 말로 울산시민들께서 우리당에 맡기신 책임이라고 생각한다. 이 임무를 반드시 완수할 수 있도록 여기계신 당선인 여러분 당원당직자 여러분께서 더 열심히 뛰어주실 것을 부탁드리겠다. 저도 여러분과 합께 최선을 다하겠다.

 

ㅇ 주요당직자들의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이주영 정책위의장) 평소 존경하던 박맹우 울산시장님을 비롯한 울산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우리 새누리당의 울산시당 동지 여러분, 새누리당 정책위의장 이주영이다. 반갑다. 지난 19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우리 울산시민 여러분들은 정말 우리 새누리당에게 뜨거운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셨다. 전 지역구에서 우리 새누리당 후보들이 모두 당선이 되었다. 이 완성을 이루어내기 위해서는 이 자리에 함께 계신 동지여러분들은 뜨거운 열정으로 헌신도 함께 해주셨다. 지도부의 한 사람으로 이 모든 성원과 헌신에 대해서 진심으로 뜨거운 감사의 인사를 보낸다. 이제 이러한 헌신에 보답하기 위해서 진정성을 가지고 총선기간동안, 우리 시민 여러분께 약속해드렸던 모든 공약들을 진정성을 가지고 실천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지난번 총선 기간 동안 우리 새누리당은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님을 중심으로 해서 진심을 품을 진품약속이라는 이름으로 변화, 맞춤, 실천의 철학과 의지를 담은 총선공약 125항을 우리 국민 여러분들 앞에 진품약속이라는 이름으로 제시했다. 그리고 우리 울산시당 차원에서, 우리 후보 차원에서 우리 울산 발전을 위한 여러 가지 공약들을 제시한바있다. 중앙당에서는 4.11 총선이 끝나는 날부터 약속을 지키는 출발점으로 삼고 100%국민행복 실천본부를 출범시키고 19대 국회 전반과 아울러 모든 공약을 실천하기 위한 입법준비와 예산 확보에 지금부터 발벗고 나섰다. 우리는 반드시 이 모든 약속들을 실천해 낼 것이다. 이렇게 진정성을 가지고 국민들과 한 약속을 지켜내는 길 만이 대통령 선거에서 새누리당이 정권재창출을 이뤄낼 수 있는 기회라는 다짐을 우리는 가지고 있고 그 다짐을 하기위해서 오늘 울산시당에서 공약실천 본부 출범식도 갖고 있는 것이다. 중앙당에서는 오늘 출범하는 울산시당의 공약실천 본부에서 모든 공약이행을 위한 전력을, 중앙당 정책위에서는 지원을 해서 모두 실천해 내겠다는 다짐인 약속을 우리 울산시민 여러분들과 울산시당 동지 여러분께 하는 것이다. 우리 국민들로부터, 우리 울산시민들로부터 실천하는 새누리당이 되어서 반드시 정권재창출로 우리 대한민국의 역사를 새롭게 써나가는 우리 모두 함께 손을 잡고 나가자. 함께하신 우리 새누리당 동지 여러분 그리고 또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언론인 여러분께 모두 감사드리면서, 건승하시기를 바란다. 감사하다.

 

- (황세열 본부장) 반갑다. 울산시당 위원장 황세열이다. 총선공약 실천본부 출범식에 바쁘신 당무에도 불구하고 울산을 방문해주신 비상대책위원장이신 박근혜 위원장님에게 깊이 감사를 드린다. 오늘 이 출범식을 맞아, 또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께서 오셨기 때문에 우리가 얼마 전에 울산공업단지 선포식 50주년을 마친 기념식이 머리를 스쳐간다.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는 과거 공화당 18년의 경제 볼모지를 산업국가로 만들고 경제대국으로 만든 역사를 되짚어 보고 싶다. 과거 공화당 정권시절 고 박정희 대통령께는 수많은 업적을 남겼지만, 특히 우리 울산을 회고해 볼 때, 공화당 자체에서도 반대하던 산업의 동력인 경부고속도로를 공화당 자체의 반대를 무릅쓰고, 선견지명과 타고난 영도력으로 산업 물류를 완성했다. 가까운 일본이 백제의 문화를 가지고 가서 자기들 것으로 만들었다. 경주에 백제보다 더 화려한 신라의 문화를 발굴하셔 거기에서 출토된 문화유물을 세계의 고고학자는 물론 일본 고고학자들까지 인정했다. 대한민국의 훌륭한 문화유산의 자긍심을 살려주었다. 그 발굴의 비용은 경부고속도로 절반의 예산을 가지고 시행한 것이다. 그리고 우리의 국기를 선양 시키기 위해서 88올림픽의 서막은 서거하시기전 2달 전에 기자회견 석상에서 한국의 국기를 선양할 수 있는 길은 올림픽밖에 없다면서 국책사업으로 추진했다. 그리고 수많은 업적이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고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님은 17대 총선에서도 천막당사에서 한나라당을 구해주셨다. 또 이번 19대에서는 새로운 세상이라는 새누리당으로 당명을 바꾸시고 발목잡는 구태의연함에 머무는 정치를 떠나서 국민의 소리를 하늘의 뜻과 가치 받들겠다는, 국민의 소망에 부응하는 정치를 하겠다는 비전을 열어주셔서 152석의 안정권을 얻었다. 이는 바로 50%의 새누리당 성공이다. 앞으로 새누리당이 100년 대해를 내다보고 중단없는 조국의 번영을 위해서는 박근혜 위원장님을 정점으로 해서 4월 총선에서 당선한 6분의 국회의원들과 또 이 자리에 계신 6분을 배출시킨 당원 동지 여러분들이 한 뜻이 되어서 새누리당의 100년 대길을 위한 시범석이 되기를 당부드린다. 여러분 어떤가. 11월 대선에서 정권을 재창출하여 우리 새누리당을 100년 대해로 중단없는 번영을 위하면 어떻겠는가.

 

  이번에 4선의 고지에 오른 정갑윤 의원은 신의가 있는 정치인이다. 그라고 시당위원장으로서 사무소 개소식부터 선거운동기간 가봤을 때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찾아 들었다. 이것을 보았을 때 평소 정 의원은 여러 가지 잘한 일중에 특히 부모형제의 아픔을 나누는 이별의 장에서 빠짐없이 찾아다니는 그 성의가 4선의고지에 오르게 했다. 3선의 강길부 의원님은 울주 군민의 아픔을 일일이 마다하지 않고 찾아 다녔다. 국토건설부 차관을 한 해박한 지식으로 군민을 위해서 펼치는 청렴한 정치인이다. 그리고 3선의 김기현 의원님은 대한민국이 낳은 엘리트이다. 당 대변인도 지내셨다. 앞으로 울산과 새누리당과 대한민국의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훌륭한 분이다.

 

  재선의 안효대 의원님은 초선 때는 정몽준 대표의 그늘에 있었다고 보지만 이번에는 완전 자립하여 노동자의 메타에서 재선을 달성했다. 그리고 북구는 노동자의 메카 중에서도 메카인데 새누리당의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어 북구구민의 희망이 된 박대동 의원 그리고 최병국 의원의 3선 12년의 자리에 새롭게 들어선 이채익 당선자는 정말 부지런하고 성심성의껏 활동하여 이번에 당선되었다. 정갑윤 의원의 3선을 비롯한 재선 초선의원님들께서는 박근혜 위원장님이 국가를 위해서 다 같이 초석이 되어 대한민국의 발전에 임하자는 새누리당이 되기를 바란다. 이번 울산시당 총선공약 출범식을 찾아주신 박근혜 위원장님 및 의장님께 감사를 드린다. 특히 지방언론사에서는 선거기간동안 꾸준한 보도를 해주신데 감사하다.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신의가호가 있고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있기를 빌면서 감사드린다.

 

ㅇ 울산 총선공약 실천본부 구성은 다음과 같다.

 

- 본부장: 황세열
- 간사: 김영중
- 위원: 정갑윤, 강길부, 김기현, 안효대, 박대동, 이채익, 정재룡, 강석구, 최성식, 이광학

 

ㅇ 공약실천 책임정당을 다짐하는 서명식이 있었다. 그 후 박대동 당선자가 울산 총선공약 실천본부 출범식 결의문을 낭독하고,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에게 전달했다. 결의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울산 총선공약 실천본부 출범식 결의문>

 

  이번 제19대 국회의원 선거는 대한민국과 울산이 다시 일어서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중요한 선거였다. 또, 극단적 이념으로 갈등과 분열에서 벗어나, 100% 국민의 행복과 통합의 시대를 열고 오로지 민생을 챙기라는 시민들의 준엄한 명령이었다.

 

  새누리당은 국민께서 주신 마지막 기회로 알고 더 낮은 자세로 100% 대한국민을 위한 참된 정치를 하는데 모든 노력을 다 할 것이다.

 

  이에 새누리당 울산시당은 총선공약 실천본부를 출범하면서 울산시민과 맺은 아름다운 약속을 반드시 실천하겠다는 비장한 각오를 다지면서 다음과 같이 결의를 다진다.

 

  하나, 울산시민과 함께 행복을 담겠습니다. 대한민국의 희망을 담겠습니다.  우리 새누리당 당선 자들은 시민들께서 보여주신 뜨거운 성원을 울산발전으로 보답하겠습니다.

 

  하나, 「울산시민의 참 일꾼」이 되겠습니다. 더 이상 정쟁의 정치가 아닌 민생의 정치를 하겠습니다. 더 낮은 자세로 우리 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습니다.
 
  하나, 「울산시민을 향한 진심」을 목숨과도 같이 여기며 반드시 실천하겠습니다. 오직 국민만 바라보고 미래로 나아가겠습니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이주영 정책위의장, 이학재 비상대책위원장 비서실장, 황세열 울산시당위원장, 정갑윤·강길부·김기현·안효대 의원, 박대동·이채익 당선자, 박맹우 울산광역시장 등이 함께 했다.

 

 

 

2012.  5.  4.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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