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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 울산 임신출산 육아 박람회 방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2-05-04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2012. 5. 4(금) 17:10, 울산 중구 남외동 754 동천체육관에서 개최된 울산 임신출산 육아 박람회를 방문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박람회 아기용품 코너를 차례로 순방하면서 물품을 꼼꼼히 살펴봤다. 박람회를 관람하러 나온 아기를 안은 부부에게 “몇살이에요? 내년부터 양육비나 보육비가 전국민에게 다 지급되는 것을 다 아시죠? 요즘 아기 키우는데 비용도 많이 들고 힘도 드시니까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기 위해서 그런 것을 내년부터 실시합니다. 예쁘게 키우세요.”라고 했다. 또, 임신한 부부에게 “기대가 많이 되시겠어요. 딸·아들 구별없이...”라고 하자, 남편되는 분이 “아들입니다.”라고 했다. 이에 대해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미리 축하드립니다. 건강하게 잘 키우시길 바랍니다. 내년부터 양육비나 보육시설에 보내는 애기들 전부 국가가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시작됩니다. 모두 애기 키우는데 부담이 많으신데, 국가에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어 드릴 수 있도록 하니 힘 많이 내주시기 바랍니다.”라고 했다.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아기를 직접 안고 사진촬영을 했고, “아기들과 관련된 것이 없는 게 없다.”라고 했다. 그리고 아기용품의 안정성에도 관심을 가졌다.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박람회를 관람한 분들이 이런 것도 있다고 주위에 홍보를 할 것이다.”라고 했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이학재 비상대책위원장 비서실장, 황세열 울산시당위원장, 정갑윤·강길부·김기현·안효대 의원, 박대동·이채익 당선자, 박맹우

울산광역시장 등이 함께 했다. 함께 했다.

 

 

 

2012.  5.  4.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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