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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 Save the Children의 희망책장 만들기 및 어린이날 기념 사랑의 음악회 참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2-05-05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2012. 5. 5(토) 12:30,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주최된 Save the Children의 희망책장 만들기 및 어린이날 기념 사랑의 음악회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행사장 참석에 앞서 어린이날을 맞아 잔디밭에서 놀고 있는 어린이들과 손깍지를 하기도 하고 손을 잡기도 했다. 마스크를 쓴 시민에게 “먼지 때문에 완전무장을 하고 나오셨나봐요.”라면서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주황색 썬캡을 쓰고 ‘희망미니 책장만들기’ 행사에 참여했다. 먼저 연필로 밑그림을 그리고 색칠을 했으며, 같이 그림을 그리던 진행자는 “한 그림 하신다.”고 했다. 진행자가 “날씨가 덥지요.”라고 하자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그렇지만 날씨가 좋은 게 낫다.”라고 했다. 진행자가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는지 묻자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좋아하죠.”라고 대답했다.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학창시절의 추억을 되살린 듯 꽃과 호랑나비 등을 그리고, 참석한 어린이와 함께 뽀로로 그림에 색칠을 하면서 “새로운 버전이다.”라고 하며 웃었다. 처음에 낯설어하던 어린이는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과 함께 그림을 그린 후 사진촬영포즈를 취하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기도 했다.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뽀로로 그림에 빨주노초파남보 무지개 색을 다 사용했다. 함께 그림을 그린 어린이가 경찰이 되고 싶다고 하자 박근혜 위원장은 “경찰이 되고 싶어요. 어떻게 그런 생각을 했어요.”라고 하기도 했다.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총 4장의 그림을 그렸다. 손수 그린 그림에 “건강하고 지혜롭게 자라길 바라며...”라는 글을 남겼고, 하트모양의 얼굴그림에는 “어린이날을 축하하며...”라고 적기도 했다. 또한 행사장에 가수 은지원씨가 와서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에게 잠시 인사를 했다.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그린 그림을 붙인 미니책장을 조립하여 ‘희망TV탑’에 올려놓는 것으로 행사를 마쳤다.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행사를 마친 후 아프리카 희망학교 짓기 자전거 패달을 밟는 행사를 보고 신기하다면서 직접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기도 했다. 한편 어린이날을 맞아 잔디밭에 모인 많은 어린이들과 시민들은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과 오랫동안 사진을 찍으며 함께했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김을동·정옥임 의원, 박인숙 당선자, 이상일 대변인, 정정택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등이 함께 했다.

 

2012.  5.  5.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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