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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 현장 기자간담회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2-05-08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2012. 5. 8(화) 12:30, 서울 용산구 독서당로11길 16번지 용산 노인종합복지관에서 현장 기자간담회를 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질의응답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질문 : 어버이날을 맞아 복지관에서 배식봉사를 했는데, 그에 대한 소감은?
- 답변 : 노인인구가 늘고 있고, 또 이런 어버이날 같은 때에는 더 외롭다고 한다. 오늘 이렇게 위로도 좀 드리고 많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뵈니까 저도 좋다. 어버이날이 되면 저도 마음 한구석이 텅 빈 것 같은 느낌을 많이 받는다. 부모님이 오래 전에 일찍 돌아가셔서 직접 이렇게 카네이션도 달아드리고 하니까 마음이 좋다. 어르신들이 좀 건강하고 편안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해드리는 것이 저희들의 의무라고 생각한다. 그런 차원에서 이번에 저희 당에서는 무엇보다도 건강이 중요하시기 때문에, 중증질환에 대해 100% 국가가 책임을 지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19대 국회가 시작되면 우선적으로 그 정책을 추진하려고 한다. 그 이외에도 노후를 보람 있고 건강하게, 또 생활에 어려움이 많기 때문에 그런 문제를 하나 하나 해결해드릴 수 있도록 앞으로 계속 노력해나갈 것이다.

 

- 질문 : 내일이 원내대표 경선인데 원내지도부 역할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 답변 : 다들 알고 계신다. 약속한 것, 특히 4·11총선에서 약속한 것을 잘 지켜야 한다. 국회선진화법도 통과가 되었는데 국민들 앞에 성숙한 정치문화, 대화하고 타협하여, 민생을 챙겨나가는 데 차질이 없도록, 그리고 국민들에게 짜증스러운 모습과 실망시키는 모습을 더 이상 보여드리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또 우리가 지켜야 될 가치는 확실히 지켜나가면서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임무가 있다고 생각한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이학재 비상대책위원장 비서실장, 진영 의원이 함께 했다.

 

 

 

2012.  5.  8.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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