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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 현장 기자간담회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2-05-11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2012. 5. 11(금) 13:50, 전북 새만금 임시홍보관 앞에서 현장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질의응답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질문: 전국에 총선공약 실천본부 구성을 완료했는데, 그에 대한 소감은?
- 답변: 그동안 우리 국민여러분께 감사하는 마음과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지역을 다녔다. 이번에 국민여러분께서 이렇게 지지를 해주신 뜻은 성원과 지지를 받아서 정쟁하고 싸우라고 표를 주신 것이 아니라 어떻게든지 국민의 삶을 정성껏 챙기고, 민생을 잘 살피고 안전하고 더 잘 살 수 있도록 하는데 안정적으로 모든 힘을 기울이라고 힘을 주신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그것을 잠시도 잊지 말고 국민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를 항상 명심해 그 뜻에 맞추어 약속드린 것을 잘 지켜야한다. 또 민생을 꼼꼼히 잘 챙기고, 우리가 지켜나야 될 가치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국민들이 안심하실 수 있도록 지키는 것을 우리가 잘 해나가야 한다. 지역을 다니면서 이렇게 인사를 드리는 것은 오늘 끝나지만, 앞으로도 계속 모든 정성을 기울여 해나갈 것이다.

 

- 질문: 다음주면 지도부가 구성되고, 여권에서도 대선출마선언이 계속되고 있다. 위원장께서는 언제 대선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할 것인지 한 말씀 부탁드린다.
- 답변: 아직은 정해진 것이 없다.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하고, 여러 가지 국민여러분께 들은 말씀이라든가, 이런 것에 대해서 보완하고 챙기면서 생각을 해 보겠다.

 

- 질문: 지난 8일에 용산을 방문하신 게 원내대표 경선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쳤다는 평가가 많은데 이 부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 답변: 용산은 제가 여러 번 갔다. 쪽방촌도 있고, 김치를 기부하기 위해서 갔고, 위로해 드리기 위해서도 갔다. 어버이날에 거기에 훌륭한 복지관이 있어서 갔다. 아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해서 추천을 받아서 가게 된 것이다.

 

2012.  5.  11.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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