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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대표최고위원, 새누리가족 그림그리기 대회 참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2-05-19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2012. 5. 19(토) 10:30,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 헌정기념관 앞 야외에서 새누리가족 그림그리기 대회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은 다음과 같다.

 

- 날씨가 좋은데, 많이 오셨다. 당원만 100분 이상이 오셨다고 꼭 와서 인사드리고 환영해 드리라고 해서 오늘 급하게 뛰어왔다. 여러분 오늘 그림 그리시는 날인가. 제 생각에는 우리 인생이 그림 그리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모두 화가이다. 당도 사실은 그림 그리는 일을 한다. 우리나라를 내일은 어떻게 그릴까, 그리려면 우리가 머릿속에 꿈이 있어야하고 여러 가지 결정을 해야 한다. 색깔을 어떻게 표현할까, 또 모습은 어떻게 그릴까, 그러다보면 우리 마음이 다 나타난다고 한다. 제가 알기로도 유아교육 중에 이 미술교육이 제일 중요하다고 한다. 말을 가르쳐주기 전에 그림을 그리게 하여 말로 표현할 수 없고, 글자로 표현할 수 없는 것을 우리 어린 꼬마들이 그림으로 다 표현한다. 그래서 그림을 그리는 것을 보면 아무리 어리더라도 한 인간의 배경을 다 알 수 있다. 가정이 편안한지, 많이 사랑을 받고 있는지, 무엇이 문제인지 다 나타난다고 한다. 가족들이 모여서 그림을 그리면 그동안 말 못했던 사정이 다 나타난다. 엄마가 그리는 그림, 아빠가 그리는 그림, 우리 아들과 딸이 그리는 그림을 비교해 보면서 그동안 정신없이 달려만 왔던 우리 가정에 대해서 생각하시게 된다. 그동안 소통부재였을 지도 모르는데, 저희 정치인들이 밤낮 소통 때문에 골치 아파 한다. 우리 정치인들도 서로 그림을 그려서 교환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왔다. 오늘 제목이 재밌다. 우리 당에서 주최했기 때문인지 ‘내가 꿈꾸는 미래의 대한민국의 모습’과 ‘여성이 행복한 대한민국’라는 어떻게 보면 아주 어려우면서도 간절하고 꼭 필요한 지금 우리의 꿈을 그려내라는 제목인 것 같다. 오늘 가족끼리 좋은 시간 되시고 그 사이에 묻어나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가족단위로 같이 그려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 새누리가족 그림그리기 대회를 주최하신 중앙차세대여성위원회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오늘 여러 가지 시상도 있을 것이다. 좋은 성과를 나타내되 상이 문제인가. 오늘 가족들의 행복이 더 높아지는 좋은 날이 되시기를 바란다. 감사하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조양민 중앙차세대여성위원회 위원장과 새누리당 가족들이 함께 했다.

 

2012.  5.  19.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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