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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대표최고위원, 녹색기후기금(GCF) 인천유치를 위한 범시민 지원위원회 발대식 참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2-05-29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2012.5.29(화) 13:30, 인천광역시 송도 컨벤시아 프리미어볼룸에서 개최된 녹색기후기금(GCF) 인천유치를 위한 범시민 지원위원회 발대식에 참석 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우리가 오늘 이 자리에 모인 것은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을 인천에 반드시 유치하기 위해서 온 시민의 마음을 집결하는 자리이다. 박재완 장관이 직접 와 주셨는데, 이것은 인천을 사랑하고 인천 문제에 대해 적극 나서겠다는 뜻일 것이다. 극지연구소도 잘 해결해서 학문적으로 성장하고 독립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 박재완 장관이 대통령에 이어서 인천을 거듭 찾아주신 것은 인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인천 발전의 염원을 담은 것으로 생각된다. GCF는 송도, 인천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 녹색산업 발전의 허브역할은 물론 인천이 세계 속의 환경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디딤돌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그 동안 지향해 왔던 일에 마침표를 찍는 것으로 송도 국제도시는 저탄소, 친환경 도시로 디자인 되었다. 세계 최대 규모의 민간 주도 도시개발사업인 국제업무단지(IBD)는 녹지공간이 전체 면적의 40%를 차지할 만큼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친환경 프로젝트이다. 송도 국제도시는 친환경도시의 중심 역할을 할 것이다. 예비되고 준비된 이런 도시에 GCF를 유치하는 것은 당연하다.

 

- 한덕수 前 국무총리께서도 앞장서 주시고 많은 경제인들도 도와주고 있다. 인천은 한국의 얼굴이고 미래가 있는 도시라고 반기문 UN 사무총장이 미국 뉴욕의 정·관계 인사들이 모인 자리에서 극찬하였다. 우리 시민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열망하고 기원하는 것은 필수적이며, 단합된 힘을 보여주어야 한다. 우리나라 역사에서 정점을 찍는 자리임을 기억하고 GCF 사무국 인천 유치를 완수해야 한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한덕수 민간유치위원장(前국무총리), 안덕수 제19대 국회의원 당선자, 최기선 시민대표(前인천광역시장), 송영길 인천광역시장 등이 함께 했다.

 

2012.  5.  29.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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