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대변인

대변인

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황우여 대표최고위원, Sung Kim 주한미국대사 면담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2-06-01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2012. 6. 1(금) 16:00, 국회 대표최고위원실에서 Sung Kim 주한미국대사와 면담을 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공개 부분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황우여 대표최고위원 : 오늘 우리의 우방의 나라, 형제의 나라, 그리고 형제인 주한미국대사께서 이렇게 방문해 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마음속 깊이 감사가 우러나온다. 한미 관계라는 것은 우리가 아무리 작게 얘기한다고 해도 깊고도 무거운 아주 중요한 관계이다. 나라가 세워질 때부터 우리나라가 이만큼 발전할 때까지 그 어렵고 힘들고 또 기쁘고 좋은 일을 항상 함께 나눈 무엇보다도 애환을 같이 했던 미국의 대사일뿐만 아니라 성 김 대사님은 우리 한국으로서는 자랑스러운, 입지적인 아주 귀한 분이라는 점에서 우리가 존경하고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다. 오늘 방문에 대해서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하고 그렇지 않아도 가까운 한미 관계를 더욱더 돈독하게 해주시고 특히 자라나는 세대에 좋은 가교 역할을 해주시면서 대대손손 양국이 우의와 서로의 경의를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 Sung Kim 주한미국대사 : 친절한 말씀 감사드린다. 새누리당 대표로 선출되신 것에 대해서 진심어린 축하의 인사를 드리고, 대표님과 새누리당 내의 동료 분들과 함께 한미관계를 더욱 더 공고히 하기 위해서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 함께 온 동료들을 소개하겠다. James Wayman은 주한미대사관에서 정치참사관을 맡고 있다. Thomas Hines는 주한미대사관 정치과에서 국내 문제 담당 팀장을 역임하고 있다. 대표님께서 굉장히 바쁘신 줄로 알고 있는데, 오늘 만나보기 위해서 시간을 내주신데 대해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 그리고 오늘 함께 자리를 해주신 동료의원 여러분들 특히, 서병수 사무총장 같은 경우에도 굉장히 바쁜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함께 자리를 해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 제가 최초의 한국계 미국인으로서 주한미대사로 부임하게 된 것은 큰 영광이다. 특히 한미관계는 미국뿐만 아니라 한국에도 굉장히 중요한 관계이기 때문에 이러한 중요한 특별한 파트너십을 관리하고 담당하는 역할을 맡게 된 것을 더욱 더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서병수 사무총장, 김영우 대변인, 황영철 대표최고위원 비서실장, 미대사관 측에서 James Wayman 정무공사 참사관, Thomas Hines 1등 서기관이 함께 했다.


2012.  6.  1.
새누리당  대변인실

 

TOP